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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슈화 "내 발음 또박또박한데, 왜 못 알아듣냐…이해 NO" (놀토)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21:07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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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210720080xlmr.jpg" data-org-width="1440" dmcf-mid="PuneQt7v7Q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210720080xlmr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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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(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) 슈화가 본인의 한국어 발음을 언급했다. <br><br> 10일 방송된 tvN '놀라운 토요일'(이하 '놀토')에는 (여자)아이들 미연, 우기,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. <br><br> 이날 방송에서 (여자)아이들 슈화는 '놀토'를 보며 답답해했던 일화를 전했다.<br><br> 이날 슈화는 "'놀토'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. 지난번 저희 '슈퍼레이디' 활동할 때 '아.딱.질'이 문제 곡으로 나왔었다"라며 "그때 제 파트가 나왔는데 못 알아듣는 분이 너무 많더라"라고 밝혔다. <br><br> 앞서 '놀토'에 출연했던 현아는 '아.딱질'의 슈화 파트에서 "하나도 못 들었다"라고 말했고, 멤버들은 '빠까쁨', '끼니' 등 온갖 외계어를 남발해 결국 강냉이 세례를 맞았던 바 있다. <br><br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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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210721720tqhz.jpg" data-org-width="504" dmcf-mid="QZqUFrlop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210721720tqh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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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슈화는 "제가 엄청 열심히 녹음하고 또박또박 발음했는데 근데 왜?"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. <br><br> 멤버들이 눈치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자 슈화는 "또...또.또.박 했는데"라며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선보였다. <br><br> 이에 문세윤은 "슈화 문제 또 나오겠는데?"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 <br><br> 서운했냐는 질문에 슈화는 "서운하진 않았다"라며 "다들 한국어 잘 못 하는 거 알고 있어서"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. <br><br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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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210722976bzuo.jpg" data-org-width="504" dmcf-mid="xutIrQiBU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210722976bzu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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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멤버들이 "우리가 한국어를 못 한다고?"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자, 슈화는 "아니다. 장난이다"라며 상황을 종료했다. <br><br> 이에 붐은 슈화에게 "다행인 건 받쓰는 좀 힘들지만 슈화는 그래도 고집이 없다. 그렇지 않냐"라고 물었다. <br><br> 슈화는 "맞다. 고집은 없다"라고 말했고, 미연은 "고집 겁나 센데?"라며 반격에 나섰다. 이에 슈화는 "고집 없도록 하겠다. 오늘 다 양보하겠다"라고 전했다. <br><br> 사진=tvN '놀라운 토요일' 방송 캡처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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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k9ZYNwMFb" dmcf-ptype="general">박세현 기자 shinesh830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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