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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황보라, 시숙 하정우 놀리기 1인자...그립톡도 하정우 "하감자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20:38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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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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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6IdqELc6OO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poChosun/20240810203844086jjkv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Vgqhf72Xr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poChosun/20240810203844086jjk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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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CJBDokPEs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] 배우 황보라가 시숙인 배우 하정우의 그립톡을 자랑해 웃음을 안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SL9mNwMOm" dmcf-ptype="general">황보라는 10일 "하감자. 하주버지"라며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vo2sjrRsr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에 나선 황보라다. 이때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황보라. 이 과정에서 황보라는 자신의 휴대폰에 부착한 그립톡을 자랑, 이때 그립톡 속 사진에 눈길이 쏠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PtO9pbYww" dmcf-ptype="general">그립톡의 주인공이 바로 시숙인 배우 하정우였기 때문. 하정우의 별명은 '하감자'로, 감자에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정우의 얼굴이 담겨져 있어 웃음을 안긴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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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poChosun/20240810203844286scqs.jpg" data-org-width="1173" dmcf-mid="fO9TPb8tI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poChosun/20240810203844286scq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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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c4tLQiBwE" dmcf-ptype="general">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결혼했다. 이후 지난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k8Foxnbwk" dmcf-ptype="general">황보라는 지난 7월 TV조선 '조선의 사랑꾼'에 출산한 지 20일 차 만에 출연해 아들을 자랑했다. 이어 그는 "시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.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. '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 난다'라 하신다"라며 "(하정우가)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를 온 사람이다.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았다. 그리고 꿈에 나왔다더라.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낳고 싶다고 하더라"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lnKraDxOc" dmcf-ptype="general">anjee85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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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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