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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아이들 미연 "출연할 때마다 '예쁘다'고 칭찬"..태연 "지겹지?" 공감[별별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20:31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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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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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놀라운토요일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tarnews/20240810203139414enuy.jpg" data-org-width="790" dmcf-mid="bvlagMLKT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tarnews/20240810203139414enu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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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'놀라운토요일' 방송화면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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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'놀라운 토요일' 그룹 (여자)아이들의 미연이 고충을 토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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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nGDELc6C7" dmcf-ptype="general">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'놀라운 토요일(이하 '놀토')'에서는 (여자)아이들 미연, 우기, 슈화가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뽐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LHwDokPSu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다섯 번째 '놀토' 출연이라고 밝힌 미연은 "오늘 가장 편하게 왔다"라고 고백했다. 그러면서 "제가 처음 '놀토' 나왔을 때 예쁘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약간 의식해가지고"라고 솔직 고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oXrwgEQyU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태연은 "이제 지겹지? 지겨워"라고 미연만의 남모를 고충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ua4f72Xyp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미연은 "매번 의상을 신경 써서 입느라 제 몸이 자유롭지 못했다. 그런데 이제 항상 '놀토'에서 예쁘게 찍어주고 제 퍼스널 컬러가 '놀토'라는 걸 알게 돼서 오늘은 좀 편하게 입고 왔다. 자유롭게 입고 왔으니 온몸을 날려 보겠다"라며 촬영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7N84zVZv0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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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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