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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호아킨 피닉스, 동성애 영화에 겁 먹었나? 촬영 5일 전 돌연 하차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14:51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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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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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gICQZphi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호아킨 피닉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newsen/20240810145120829kfki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UUYGLu9HR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newsen/20240810145120829kfki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호아킨 피닉스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zaChx5Ulni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박수인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q2in0whLeJ" dmcf-ptype="general">미국 배우 호아킨 피닉스(Joaquin Phoenix)가 동성애 영화 촬영을 5일 앞두고 하차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xAcblGknd" dmcf-ptype="general">8월 9일(현지시간)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호아킨 피닉스가 멕시코에서 동성애 영화 촬영을 시작하기 5일 전 하차했다고 보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dDwVy5rne" dmcf-ptype="general">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화의 세트장은 이미 만들어졌으며 호아킨 피닉스의 캐스팅이 확정되며 제작에 앞서 전세계 배급사들에 판매된 상황이었다. 호아킨 피닉스의 돌연 하차에 영화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았고 제작진은 실직 상태가 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KkTyJ0BWdR" dmcf-ptype="general">영화의 한 소식통은 호아킨 피닉스가 돌연 하차한 이유에 대해 "겁을 먹었다"고 전했다. 피닉스 측은 하차와 관련 입장을 어떠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aChx5UleM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토드 헤인즈 감독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"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러브 스토리"라며 "이 영화는 피닉스의 아이디어 파편에서부터 시작됐다. 호아킨은 대본을 성적으로 더 위험한 영역으로 더 밀어붙였다"고 영화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2PNjqCWAJx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'조커', '나폴레옹', '그녀', '글래디에이터' 등에 출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MckKSHEMQ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박수인 abc159@</p>
          <p dmcf-pid="fRkE9vXDMP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ⓒ GettyImagesKorea</p>
          <p dmcf-pid="45K9leg2L6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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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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