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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걸어서 세계속으로’ 파리 올림픽 속 프랑스 여행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14:00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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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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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aDBBhYcG1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시사/교양 '걸어서 세계속으로' (제공: KBS1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bntnews/20240810140008373nyjt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BAeHHaDxZ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bntnews/20240810140008373nyj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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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시사/교양 '걸어서 세계속으로' (제공: KBS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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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'걸어서 세계속으로'가 예술의 중심지 프랑스 편에서 뜨거웠던 K-문화와 '제33회 파리 올림픽' 현장을 소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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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2jrKKSHEGZ" dmcf-ptype="general">10일 방송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'걸어서 세계속으로'는 프랑스 파리에서 K-문화와 '제33회 파리 올림픽'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W1oo72XtX" dmcf-ptype="general">패션의 본토 파리에서 프랑스인들의 남다른 한복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. '걸어서 세계속으로' 피디의 한복을 보고 프랑스인들은 "너무 아름답다", "예쁘고 멋있다"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. 피디의 한복을 입어보겠다고 프랑스인들이 줄까지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 또한 펼쳐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YtggzVZtH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의 이야기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. 한류열풍에 힘입어 프랑스 현지인들이 세종학당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고. 세종학당 교원은 "한국에 대한 관심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며 수강생이 다양한 연령층으로 분포됐다"고 전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4t7EEVxpHG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에서 준비한 한글과 한지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수많은 프랑스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FzDDfMUZY" dmcf-ptype="general">'제33회 파리 올림픽'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응원 현장도 엿볼 수 있었다. '제33회 파리 올림픽' 개막식 전 인도, 영국,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운집한 상황. 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국가를 연호하며 '제33회 파리 올림픽'을 기다렸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63qww4RuYW" dmcf-ptype="general">국적을 떠나 서로를 응원하는 장면은 훈훈함을 자아냈다. 프랑스인의 두 청년은 태극마크가 새겨진 옷을 입고 "프랑스 사람이지만 대한민국 파이팅"을 외쳐 흐뭇한 미소를 피어나게 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PhYeeFzT5y" dmcf-ptype="general">호주 관광객과 같이 있던 프랑스인은 "프랑스 사람이지만 호주 사람들과 함께 두 나라를 응원하겠다"고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lGdd3qy1T" dmcf-ptype="general">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깨동무하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호로 맞이했다. '제33회 파리 올림픽'이란 스포츠 축제는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SHJJ0BWGv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'걸어서 세계속으로'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해 여행자의 시각에서 본 그들의 역사와 문화, 삶을 담은 프로그램으로,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KBS1에서 방송한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yqfhhRo9ZS" dmcf-ptype="general">정윤지 기자 yj0240@bntnews.co.kr<br>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@bntnews.co.kr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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