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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정재, 래몽래인 대표에 사기 혐의 피소… 무고 맞고소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13:35:50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래몽래인 "공동경영 약속 안 지켜"<br>이정재 측 "사실 아닌 일방적 주장"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HvVfleg2jx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aZ5o72XNQ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이정재(사진=연합뉴스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Edaily/20240810133553059vmvt.jpg" data-org-width="647" dmcf-mid="G986Tij4c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Edaily/20240810133553059vmvt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이정재(사진=연합뉴스)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ZY6PynA8cP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]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배우 이정재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5szqr8e7a6" dmcf-ptype="general">10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6월 이정재와 박인규 전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. 현재 이정재와 박 전 대표는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GPQWLc6g8" dmcf-ptype="general">김 대표는 이정재 측이 경영권을 인수한 후에도 함께 경영하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매니지먼트 부문을 인수하고 미국 연예기획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으나 실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취지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Tf4SdaVA4" dmcf-ptype="general">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법무법인 린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“전혀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”이라고 반박했다.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김 대표와 공동 경영을 하기로 합의된 사항은 없었다고 주장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2DwKSHEaf" dmcf-ptype="general">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김 대표에 대해 무고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지난달 서울 서초경찰서에 맞고소했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vVfleg2NV" dmcf-ptype="general">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했다. 이후 래몽래인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 6월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. 일부 래몽래인 주주들은 같은 달 이정재 측이 취득한 신주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JyWeFzTN2" dmcf-ptype="general">윤기백 (giback@edaily.co.kr)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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