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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최정훈, 한지민과 열애 심경 "심장 뛰어… 좋은 음악 보답할 것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12:04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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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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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s9RFmSgN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최정훈(오른쪽)과 한지민(사진=페포니뮤직·BH엔터테인먼트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Edaily/20240810120415240zxxm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zXDvizVZk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Edaily/20240810120415240zxx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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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최정훈(오른쪽)과 한지민(사진=페포니뮤직·BH엔터테인먼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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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[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] “더 좋은 음악, 건강하고 애정 넘치는 음악 선물해 드릴게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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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fCXjVxpAC" dmcf-ptype="general">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준이 배우 한지민과 열애 인정 후 소회를 밝혔다. 열애를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도, 늘 그랬듯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3asQFzTkI" dmcf-ptype="general">잔나비 최정훈은 지난 8일 팬카페에 “우선은 그렇게 됐다. 아침에 심장이 벌컥벌컥 뛰어서 (우황청심원) 한 모금 했다”고 운을 떼며 “어떤 마음들일지 너무 잘 안다. 그 마음 고맙고 또 고맙다”고 감사함을 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QTFDPJqjO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앞으로의 우리 음악이 더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도 많길래 나도 덩달아 신나고 흥미진진해졌다”며 “좋은 음악 많이 만들었다. 곧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”고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VIHN2Q0gs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최정훈은 “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줘서 또 힘이 돼줘서 너무 고맙다”고 말하며 보내준 팬사랑에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JX7IdaVAm" dmcf-ptype="general">최정훈과 한지민은 지난 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. 한지민은 1982년생,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열 살 차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Ez6XkOJNr" dmcf-ptype="general">양측 소속사는 “‘더 시즌즈-최정훈의 밤의 공원’(이하 밤의 공원)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”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VIHN2Q0aw" dmcf-ptype="general">최정훈은 2014년 그룹사운드 잔나비로 데뷔했다. 이후 ‘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’, ‘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’ 등 다수의 명곡을 발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4hZAfMUkD" dmcf-ptype="general">한지민은 199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. 이후 드라마 ‘대장금’, ‘이산’, ‘우리들의 블루스’, 영화 ‘조선명탐정’, ‘밀정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QTFDPJqgE" dmcf-ptype="general">각자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팬들과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h4iUCWAjk" dmcf-ptype="general">윤기백 (giback@edaily.co.kr)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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