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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신하균, '감사합니다' 시즌2로 오면 좋을 텐데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12:00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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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Uf00RpbYad">
          <div dmcf-pid="upyyKW1mke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zHHfX0CjR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tvN 토일드라마 '감사합니다'의 신하균./사진=tvN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IZE/20240810120010097krgx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3Wt7izVZA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IZE/20240810120010097krg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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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tvN 토일드라마 '감사합니다'의 신하균./사진=tv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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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zcRROeg2AM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<strong>신하균의 '감사합니다' 시즌2는 안 될까. </strong>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qFSSqvXDAx" dmcf-ptype="general">신하균을 필두로 이정하, 조아람의 비리 척결 스토리를 그린 '감사합니다'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. 그간 통쾌함과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. 뜨거운 여름, 주말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선사했던 만큼 시즌2도 기다려진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OggyaDxNQ" dmcf-ptype="general">tvN 토일드라마 '감사합니다'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. '감사합니다'는 횡령, 비리,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(신하균)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(이정하)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. 지난 7월 6일 첫 방송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CNNYjrRcP" dmcf-ptype="general">'감사합니다'는 오는 11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. 그동안 방송된 '감사합니다'는 통쾌한 반전으로 JU건설 감사팀의 맹활약이 담겼다. 횡령, 비리뿐만 아니라 직장내 갑질, 청탁 등 현실을 떠올리게 하는 에피소드와 인물들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. 8월, 동시간대(오후 9시대, 10시대) 지상파 3사의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갔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KxqqLB41c6" dmcf-ptype="general">특히, '감사합니다'에서는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신하균의 활약이 으뜸이었다. 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9J22jVxpc8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극 중 신차일은 '감성'이란 감정은 싹둑 잘라버린 듯한, '이성'을 앞세워 감사에 나섰다. 흔들리 않는 이성은 사건을 꿰뚫어 보는 힘이었다. 그리고, 이성에 가려졌지만 그에게 감성도 있음이 극 후반부에 고개를 내밀며 신차일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. '냉혈인' 같았지만, 정도 있고 타인을 생각할 줄도 아는 그는 반전이었다. 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f00RpbYj4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tvN 토일드라마 '감사합니다'./사진=tvN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IZE/20240810120011720pvgx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pUttQFzTj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IZE/20240810120011720pvg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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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tvN 토일드라마 '감사합니다'./사진=tv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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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VRbbgK6Fof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신하균은 이런 캐릭터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다. 표정이면 표정, 액션이면 액션, 대사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었다. 산미와 풍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스페셜티 같은, 흠없이 로스팅 된 신하균의 연기였다. 이에 그의 수식어 '하균神'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던 '감사합니다'였다. 이런 신하균의 연기는 결국, '감사합니다'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. 갈등, 대립, 화합, 반격, 해결 등 '감사합니다'의 스토리 상 반복되는 패턴도 지루함이 아닌 , '다음은?'을 기대케 했다. 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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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wiilnA8oV" dmcf-ptype="general">작품 속 캐릭터로 작품의 재미를 살려내는 신하균의 힘이었다. '감사합니다'의 신차일을 더 매력적으로 그려낸 덕분에 시즌2에 거는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.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극 중반을 넘어 후반부에 돌입할 때 '시즌2'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. '감사합니다'가 16회로 기획, 제작되는 일반적인 미니시리즈보다 분량이 4회 적은 만큼, 시즌제에 거는 기대감을 높인 것. 또 극 중 배경이었던 JU건설 감사팀이 아닌, 다른 회사로 변경해 확장할 수 있는 소재의 드라마인 만큼 시즌2에 기대를 하는 애청자들도 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4nffc4Rua2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지니 TV 드라마 '악인전기'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펼쳤음에도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던 신하균. '감사합니다'를 시청률 7%대까지 끌어올리며 이전의 부진도 털어낸 모양새다. 그래서, 이번으로 보내기 참 아쉬운 '감사합니다'의 신하균이다. 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8sooTgEQN9" dmcf-ptype="general">'브레인' '내 연애의 모든 것' '미스터 백' '피리부는 사나이' '나쁜형사' '영혼수선공' '괴물' 등과 TV 드라마에서 장르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친 신하균. 그에게 없던 단 하나는 '시즌제 드라마'다. '감사합니다'로 자신의 배우 인생사에 한 획을 그어보는 건 어떨까. 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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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ize &amp; ize.co.kr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진구, 이토록 매력적인 빌런이?…카리스마 부사장→따뜻한 삼촌 '반전매력'[초점S] 종영 D-1 '감사합니다', 신하균 JU건설 비리 척결 성공하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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