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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필드마블’ 이홍기, 믿고 보는 ‘골프 에이스’ 인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11:47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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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2NHA4ZphZb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VQsMpIyjX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예능 '필드마블' (제공: ENA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bntnews/20240810114704163hmtf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9J5EPt7vX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bntnews/20240810114704163hmt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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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예능 '필드마블' (제공: EN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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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fxORUCWAZq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‘필드마블’ 스타 플레이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유쾌한 경기를 이어 나갔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4ehJzSHEXz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9일 방송된 ENA '필드마블' 6회에서는 3라운드를 진행하는 스타 플레이어들과 프로들의 모습이 펼쳐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dliqvXD17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필드조의 3라운드 2홀이 진행됐다. 상위권 팀이 한 조로 모인 만큼 주사위 던지기부터 열정 가득했던 가운데, 박호산의 승부욕이 빛났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6JSnBTZwtu" dmcf-ptype="general">땅 구매에 있어 누구보다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 박호산의 열정에 MC 이특은 "방송인데 등을 지고 말하지 말라"고 말했고, 같은 팀 하수호 역시 "승부에 관심이 없다더니..."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. 이에 박호산은 "지금 그게 중요하지 않다"면서 계속되는 열정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FR0IdaV5U" dmcf-ptype="general">박호산 뿐 아니라 모든 스타 플레이어들과 프로들이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갔다. 이홍기는 까다로운 샷에서도 파에 성공했고, 팀원들은 "너니까 해냈다"며 '필드마블' 굳건한 에이스임을 인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3epCJNfYp" dmcf-ptype="general">황금 카드와 베네핏 카드 사용이 이어지자 이상준은 "루틴을 잃었다"며 불만을 표했고, 자신의 오늘 루틴은 '김진우 루틴'이라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x0dUhij4X0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프로의 도움을 받고, 샷을 해도 되는지 질문을 하는 등 김진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. 당사자 김진우 역시 "샷도 내 샷이다"고 인정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Etwx3qy53" dmcf-ptype="general">김진우는 이번 홀에서도 '허당 면모'를 이어갔다. 같은 팀 장수원의 차례 임에도 본인이 열심히 연습 삼매경에 빠졌고, 다른 플레이어들은 "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"고 의아해했다. 그러나 김진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‘마이웨이’ 연습을 이어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DFrM0BWZF" dmcf-ptype="general">또 다른 '허당' 오하영은 난관 속에서도 “골프를 웃으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게 됐다”며 귀여운 허당 매력을 보였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Yw3mRpbYGt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프로 선수들에게도 어려운 위치인 내리막길의 벙커를 마주하게 됐다. 열정과 달리 트러블 샷을 하게 됐지만, 함재형 프로는 "괜찮다"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. 결국 오하영 팀의 공은 함재형 프로가 살려낼 수 있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9AVXkOJG1" dmcf-ptype="general">필드조의 3라운드 3홀은 MC 박인비도 "바람이 심한데 걱정이 된다"고 말할 정도로 어려움을 마주했다. 이에 소이현은 베네핏을 활용해 대타권을 사용했고, 정두식 프로가 티샷을 진행했다. 정두식 프로는 어려운 홀 임에도 '갓두식' 별명에 걸 맞는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2cfZEIiH5" dmcf-ptype="general">대기 시간에도 숨어서 연습하며 매사 진지한 모습을 보였던 하수호는 티샷에 부담감을 드러냈지만, 다행히 공은 해저드로 향할 위기를 벗어났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XVk45DCn1Z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송해나 팀의 EXID 혜린은 '골프 초보'로 우려를 샀던 것과 달리 일취월장한 실력을 자랑했다. 혜린은 이번에도 깔끔한 샷을 선보이며 "너무 잘 쳤다"는 칭찬을 받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8wPFmSgZX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특은 유쾌한 ‘골프어’를 전파했다. "오케이 바라지 말고 마크"라는 뜻이 담긴 ‘오바마’에 대해 언급했고, 박인비는 “재밌는 용어를 많이 발명하셨다”며 웃음을 지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56rQ3sva1H" dmcf-ptype="general">플레이어들의 요청에 이특은 “굿샷을 쳤는데 누군가 OB라 외치는 경우에는 ‘오 뷰티풀’이라 한다”고 설명하며 새로운 ‘골프어’ 세계를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k1DQFzT5G" dmcf-ptype="general">쉽지 않은 조건 속에서 모든 팀이 홀아웃을 한 가운데,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제대로 감을 잡은 마블조와 헤매고 있는 필드조의 대조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남은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Etwx3qytY" dmcf-ptype="general">정윤지 기자 yj0240@bntnews.co.kr<br>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@bntnews.co.kr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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