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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전문] ‘모친상’ 유재환 “마지막으로 효도할 기회를 달라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09:47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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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qrO93svaOj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mI20OTNs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작곡가 유재환. 연합뉴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portskhan/20240810094736451ikcn.png" data-org-width="428" dmcf-mid="zHqEizVZr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portskhan/20240810094736451ikcn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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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작곡가 유재환. 연합뉴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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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bOhfUCWAma" dmcf-ptype="general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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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의 모친상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, 그가 빈소를 많이 찾아달라 부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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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유재환은 지난 9일 “어머니가 돌아가셨다”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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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그는 “생전에 항상 말씀하신 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, 많이 웃고, 많이 떠들썩 하길 바라셨다. 저와 옷깃만 스친 인연이어도 상관 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릴테니 그저 빈소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. 마지막으로 효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드리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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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앞서 유재환은 지난 4월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의혹 등에 휩싸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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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그는 “음악 프로젝트에 관해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”면서 “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따로 연락 주시면 사실 관계 확인 후 변제하겠다”고 입장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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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성희롱과 관련해서는 “사귈 만큼 가까운 사이였기에 대화가 19금이었던 것 뿐”이라고 해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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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div>
          <blockquote class="talkquote_frm" dmcf-pid="KIl4uhYcsg" dmcf-ptype="blockquote2">
           <strong>이하 유재환 SNS 글 전문</strong>
          </blockquote>
          <div dmcf-pid="9CS87lGkIo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생전에 항상 말씀하신 것이,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하길 바라셨었습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저와 옷깃만 스친 인연이어도 상관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릴테니 그저 빈소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마지막으로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발인 12일입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주말 동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. 모든분께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연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6호실 상주 유재환 올림.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@kyunghya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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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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