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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 모친상, "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09:23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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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tBOF4ZphpL">
          <p dmcf-pid="FVSux3qypn" dmcf-ptype="general"><br><strong>모친 故 안정숙 씨, 향년 83세로 9일 별세…발인 12일<br>조영구, "평생을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사셨던 분" 눈물</strong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pEHby5rU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'"막상 떠나시고 보니 이별이란 게 이렇게 아프고 슬픈 일인지 몰랐다." 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입었다. 조영구의 어머니 안정숙 씨는 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. /더팩트 DB'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THEFACT/20240810092338394odpi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1pX2LB41z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THEFACT/20240810092338394odpi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"막상 떠나시고 보니 이별이란 게 이렇게 아프고 슬픈 일인지 몰랐다." 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입었다. 조영구의 어머니 안정숙 씨는 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. /더팩트 D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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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bAD6ZEIiF6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[더팩트ㅣ강일홍 기자] 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입었다. 조영구의 어머니 안정숙 씨는 9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pqstfX0C7d" dmcf-ptype="general">10일 연예계 동료들에게 부고소식을 알린 조영구는 "평생을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사셨던 분이었다"면서 "삶과 죽음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하지만 어머님이 막상 곁을 떠나시고 보니 이별이란 게 이렇게 아프고 슬픈 일인지, 너무나 황망하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krQ1whLU8" dmcf-ptype="general">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고, 발인은 12일(월), 장지는 충주 선영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d14a9P3zR" dmcf-ptype="general">조영구는 91년 KBS 한국방송공사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충북 청주 편에서 조용필의 '모나리자'를 불러 우수상을 받았고 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정식 데뷔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G5E4Zph04" dmcf-ptype="general">30여년째 방송과 크고작은 각종 행사 MC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. 2007년 그룹 쓰리쓰리 멤버로 첫 음반 '그래요'를 발표한 이후 '세월아 세월아' '사랑벌' '무심한 달력' '야 이사람아' 등 5개의 싱글을 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acfGAme3f" dmcf-ptype="general">대학시절인 87년 MBC 대학가요제에도 도전했다가 예선전에서 탈락한 아픔이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iF6jVxpzQ" dmcf-ptype="general">eel@tf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BlxDGAme3P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</strong><br>▶카카오톡: '더팩트제보' 검색<br>▶이메일: jebo@tf.co.kr<br>▶뉴스 홈페이지: http://talk.tf.co.kr/bbs/report/write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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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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