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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뱀뱀, 사실 은퇴 고민 했었다.."깨고 싶지 않아" 말했던 속마음[스타이슈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09:12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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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GLThBTZwS1">
          <div dmcf-pid="Hoylby5rS5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안윤지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uiRhij4y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유튜브 채널 '집대성' 영상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tarnews/20240810091221243fbty.jpg" data-org-width="1024" dmcf-mid="YpVbjVxph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starnews/20240810091221243fbty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/사진=유튜브 채널 '집대성' 영상 캡처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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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Z7nelnA8WX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최근 의미심장했던 SNS 글과 관련해 속사정을 전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5hzpizVZyH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9일 유튜브 채널 '집대성'에는 "집튜브 양대산맥의 만남 즐겁다"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lqUnqf5hG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뱀뱀은 "JYP 나가고 사실 은퇴할 생각이었다. 7년 정도 활동했는데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해도 인정도 못 받고 정리하고 태국가서 엄마랑 살아야 겠다고 했다"라고 말문을 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SBuLB41SY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근데 (현 소속사) 어비스가 계속 나한테 연락하더라. 대부분 동남아 진출을 위해 연락해왔다면 어비스는 '한국에서 데뷔했는데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지 않냐' 하더라. 그때 마지막으로 한번 해보지 싶었다"며 "빈 텀이 생겼을 때 '환승연애2' 출연 기회가 왔다. 내가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냐 생각했는데 '환승연애2'가 내 인생을 바꿔놨다. 은퇴 안 하길 잘했다"라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VcaHcsdlW" dmcf-ptype="general">당시를 떠올린 그는 "그때 약간 포기한 마음이라 아무 말 던졌다. 근데 그 말이 사람들에게 공감될 줄 몰랐다"라며 "역시 사람은 생각 없이 살아야 한다. 너무 계산하면 안 되더라"고 털어놨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fkNXkOJvy" dmcf-ptype="general">뱀뱀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"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. 그래야 쉴 수 있다"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. 8월 컴백을 앞둔 입장에서 의미심장하게 올라온 글은 걱정과 우려를 자아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4EjZEIiCT" dmcf-ptype="general">이 글은 삭제됐으며, 이와 관련해 뱀뱀은 "작년부터 오래 달려오고 있고 여전히 갈 길이 멀다"며 "스트레스와 압박이 많이 있고 오랜 기간 몸이 좋지 않아서 예민하고 감정적이다"라고 해명했다. 이어 "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쉴 시간도 찾을 거다. 내가 걱정을 끼쳤다면 미안하다"라고 사과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7nelnA8Wv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뱀뱀은 지난 8월 신보 '바메시스'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zLdSLc6SS" dmcf-ptype="general">안윤지 기자 zizirong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뉴스 &amp; starnewskore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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