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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나쁜 기억 지우개' 김재중, 기억상실 사고…이종원 숨기는 것 있나? 거짓 증언 의심! [어저께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07:40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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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pFCJzYsdRf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uTg95loi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4916nzns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td0SXmg2i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4916nzn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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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a4ZDe2Xd2" dmcf-ptype="general">[OSEN=김예솔 기자] 김재중의 사고에 숨겨진 비밀이 예고됐다. 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7APtmi41n9" dmcf-ptype="general">9일에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'나쁜 기억 지우개'에서는 이신(이종원)이 이군(김재중)의 사고에 조사를 받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tId7WmeeK" dmcf-ptype="general">이군은 경주연(진세연)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에 질투심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. 이군의 신경은 온통 경주연에게 집중됐고 경주연이 윤테오와 함께 가자 예민하게 반응했다.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DRpCgQ0n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5119qoro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FYWECgQ0e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5119qor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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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rdulNMULB" dmcf-ptype="general">이신은 이군의 사고에 관해 경찰서를 찾아갔다. 이신은 이군이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벌어난 사고라고 말했다. 이신은 "형이 부모님과 작은 언쟁이 있었다. 뒤따라 나갔는데 혼자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았다"라고 회상했다. 하지만 그때 이군이 강으로 몸을 던졌다는 것. 하지만 이는 거짓증언이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CobWEiBRq" dmcf-ptype="general">이신은 "뒤돌아 봤을 때 이미 형이 물에 빠진 후 였다"라며 "바로 내려가서 구급차를 불렀다"라고 말했다. 게다가 이신은 물에 빠진 이군을 직접 구했다고 말했다. 경찰은 "운동선수라 그런가. 다리에서 떨어진 사람을 구할 수 없었을텐데"라며 신기해했다.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xuhn20Ci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5328xuqd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30OeuyrRi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5328xuqd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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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9JbyN6zTi7" dmcf-ptype="general">홍준만(한상진)은 이신의 변호사로 등장했다. 앞서 이신은 홍준만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홍준만은 "소문은 최측근에게서 새어 나가기 마련이다"라며 이신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24FmRq5riu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이군은 경주연에게 첫사랑이자 자신을 물에서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했다. 이군은 "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"라며 경주연에게 남자친구가 있어도 직진하겠다고 선언했다. 게다가 남자친구 윤테오는 경주연을 함부로 대하고 있는 것.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VzWNVtvaRU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5501nnge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03E6tCA8i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poctan/20240810074035501nng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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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eqvg4uSep" dmcf-ptype="general">경주연은 "골 들어가도 골키퍼 안 바뀐다. 열 골 들어가도 그렇다"라고 말했다. 이에 이군은 "그럼 감독이 바뀔거고 그 감독은 골키퍼를 바꿀 거다"라고 말했다. 또, 경주연은 이군이 과거 물에 빠졌던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"물에 빠졌다면 트라우마가 있을텐데 또 물에 뛰어든 게 이상하다"라고 홀로 생각했다. <br>/hoisoly@osen.co.kr<br>[사진 : MBN 금토드라마 '나쁜 기억 지우개' 방송캡쳐] 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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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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