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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51세' 김세아, 노화 고민 "늦은 출산에 피부 탄력 잃어…건망증까지" (프리한닥터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10 06:20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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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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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vclofUlpU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062005353vdtr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9lwyjPqy3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062005353vdtr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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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4TkSg4uSzp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) 배우 김세아가 노화를 바라보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yEva87v70" dmcf-ptype="general">김세아는 9일 방송된 tvN '프리한 닥터'의 '기적의 솔루션' 코너에 출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vclofUlU3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김세아는 "운동을 많이 해도 세월에는 장사가 없더라. 예전에는 얼굴에 베개 자국이 나도 세수를 하고 나면 없어지고, 피부를 눌러도 바로 튕겨 나왔는데 요즘에는 눌린 채로 한참 있다가 나온다"며 멋쩍어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TkSg4uSUF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하루는 브런치 약속이 있어서 오전 11시에 나갔는데 베개 자국이 안 없어지더라. '늙어서 안 없어진다'고 했더니 다들 너무 좋아했다. 나 혼자만 속상한 상태다"라고 토로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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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062006584okwv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2SomeB1mu7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10/xportsnews/20240810062006584okw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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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XsGkMKGu1" dmcf-ptype="general">1973년 생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J9e7Wme75" dmcf-ptype="general">김세아는 "제가 30대 중반에 아이 둘을 늦게 낳았다"며 15살 첫째 딸, 14살 둘째 아들의 존재를 언급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3Stsn8t3Z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늦은 나이에 아이를 연년생으로 낳다 보니 계속 깜빡 깜빡한다.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, 부엌에서도 일을 하다가 냉장고에 갔는데 '뭐하려고 왔지?'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 나더라. 어쩔 때는 '이러면 안 되는데' 하는 걱정이 든다"고 솔직하게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0vFOL6FzX" dmcf-ptype="general">김세아는 "요즘은 정말 백세시대라고 하니까, 노화를 멈출 수는 없어도 늦출 수는 있지 않나 싶다. 제가 잘 관리를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"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pT3IoP3uH" dmcf-ptype="general">사진 = tvN 방송화면</p>
          <p dmcf-pid="HOomeB1m3G" dmcf-ptype="general">김유진 기자 slowlife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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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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