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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나쁜 기억 지우개' 김재중, 진세연 향해 "물에 빠진 날 구해줘"[별별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22:49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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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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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zXDCDEiBSO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MUKUpYcT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나쁜 기억 지우개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tarnews/20240809224941775nlda.jpg" data-org-width="842" dmcf-mid="urqfqzZwW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tarnews/20240809224941775nlda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/사진='나쁜 기억 지우개' 방송화면 캡쳐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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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BRu9uUGkym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'나쁜 기억 지우개' 김재중이 진세연에 또 고백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b2X0XHIilr" dmcf-ptype="general">9일 오후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'나쁜 기억 지우개'에서는 이군(김재중 분)이 경주연(진세연 분)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VZpZXCnvw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경주연은 이군과의 관계를 묻는 이석두(이준혁 분)와 은지선(윤유선 분)에게 "별 사이 아니다. 13살 꼬맹이 때 만났다. 철 없을 때 겪은 첫사랑 같은 거다"라고 선을 그으며 답했다. 그러나 이군은 "시골에서 제가 물에 빠졌을 때 구해준 제 생명의 은인이다"라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f5U5ZhLCD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경주연은 이군이 과거 물에 빠졌다고 털어놓은 것을 떠올리며 "어렸을 때 물에 빠졌다고? 그럼 물에 빠진 트라우마 있을 텐데 왜 다시 물로 뛰어들었을까?"라고 의아해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f5U5ZhLCE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이군은 경주연과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며 소원으로 함께 야식을 먹자고 제안했다. 야식을 먹는 동안에도 경주연을 향한 이군의 플러팅은 멈추지 않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41u15loSk" dmcf-ptype="general">이군은 "그때 그랬어요. 당신 손길이. 차디찬 물가에서 날 안아주던 손길이 얼마나 따뜻 했는 지. 놀란 날 진정시켜주던 그 손길이 얼마나 든든했는지. 생사를 오가던 나쁜 기억조차 좋은 기억으로 바꿔준 게 당신이다"라며 경주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8t7t1Sglc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불과 며칠 전 일이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 그 옛날 당신의 기억은 생생하다. 그래서 나한테 당신은 더 이상 과거 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"라며 "제가 조만간 눈을 이렇게(하트로) 만들어 줄 것"라고 진세연의 습기 찬 안경에 하트를 그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BW1WyrRlA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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