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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최우식, 정유미 표 생일 미역국에 "나 사랑 많이 받는다" 감동[서진이네2][별별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21:52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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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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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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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MpHXHIiW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서진이네2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tarnews/20240809215253481lkal.jpg" data-org-width="842" dmcf-mid="G6J8687vC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tarnews/20240809215253481lka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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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'서진이네2' 방송화면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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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배우 최우식이 정유미의 세심함에 감동 받았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16tyWyrRlT" dmcf-ptype="general">9일 방송된 tvN '서진이네2' 7회에서는 34살을 맞이한 최우식의 생일을 축하하는 서프라이즈 파티가 꾸며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PFWYWmeCv" dmcf-ptype="general">최우식의 생일을 위해 정유미는 가장 먼저 출근해 서울에서 직접 사온 미역과 최우식이 좋아하는 카레로 깜짝 생일상을 차렸다. 요리 중 정유미는 "34살이 됐대요. 벌써. 우식이를 처음 만났을 때 23살이었던 것 같은데"라며 빠른 세월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7SwrwLKlS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박서준은 케이크와 파티 용품을 구매하러 근처 베이커리에 방문했다. 그는 소품샵에서 최우식과 잘 어울리는 프로펠러 모자를 생일 선물을 구매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zvrmro9hl" dmcf-ptype="general">반면, 자신의 생일 이벤트를 전혀 모르는 최우식은 텅 빈 숙소에서 슬픈 셀프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임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. 이어 식당에 도착한 최우식은 임직원들에게 생일을 어필했지만 정유미는 더 임팩트 있는 깜짝 파티를 위해 "그럴 시간 없어. 오늘 멈추지 않고 달려"라고 답해 최우식을 무안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qTmsmg2Th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깜짝 케이크가 등장하자 최우식은 "아 이런 거 하지 말라 그랬잖아"라며 기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. 직접 미역국을 끓여줬다는 정유미에는 "우리 엄마가 유미 누나 제일 좋아한다. 나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란다"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KYICIj4hC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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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뉴스 &amp; starnewskore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파리올림픽 은메달 정나은 선수 환영식 열려 [TVis] 이서진 “34살, 당시 좀 예민→술 마시면 이승철 노래 천번 불러” (‘서진이네2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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