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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대표는 최저임금 받지만, 직원들은 억대 연봉" CEO 포부 밝힌 송은이 ('조동아리') [Oh!쎈 리뷰[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21:12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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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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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07lQPqyi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조동아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poctan/20240809211257910jgkn.pn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uejPyTwMd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poctan/20240809211257910jgkn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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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조동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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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ADPWyrRRy" dmcf-ptype="general">[OSEN=김채윤 기자] '조동아리'에 출연한 송은이가 회사 대표로서 받는 월급을 속시원히 오픈한 가운데, 직원들은 억대 연봉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RizrwLKnT" dmcf-ptype="general">8월 9일, 조동아리 채널에 '[Ep.2] “은이야 살려주라...” [조동아리 2회]'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 영상 설명란에는 ''송은이'가 '조동아리'에게 날리는 펙트 폭행! '쏭세오'가 말해주는 감가 인생 탈출법~ 즐겁고 유익하고 보고 싶은 형들~'조동아리''이라는 문구가 추가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igKIONfdv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영상에는 김용만, 지석진, 김수용 그리고 송은이가 출연했다. 지석진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송은이에게 “근데 네 목표가 뭐야?”라고 물었다. 이에 송은이는 “내가 2020년도에 3년후 비보에 대해 메모해 놓은게 있다”며 “근데 거기에 있는게 어느 정도 됐더라고,”라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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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조동아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poctan/20240809211259793avld.pn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7azSxQBWi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poctan/20240809211259793avld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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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조동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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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조동아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poctan/20240809211300078xnkw.pn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zKjVlhc6i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poctan/20240809211300078xnkw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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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조동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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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3uhP6zTdh" dmcf-ptype="general">또 이어서 송은이는 “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, 우리 직원들이 다 억대 연봉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”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. 이에 김수용이 동감하며 ”나는 월급을 받았으면 좋겠다”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"생각 안해봤는데 웃기긴 웃길 것 같다”라고 대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krxGYsdLC" dmcf-ptype="general">두 사람의 말을 들은 김용만은 송은이에게 "송쎄오(송CEO) 월급 얼마야?"라고 물었고, 월급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는 송은이는 “나는 최저임금이예요"라고 통쾌히 밝혔다. 이에 지석진이 “한 300정도 받나?"라고 물었고, 송은이는 "그렇다"며 “올해는 긴축이다. 그래도 다른 직원들 월급은 조금씩 올려줬다”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H1w9KFOJI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김용만은 “회사와 직원이 같이 커지는 느낌이네, 우리한테 필요한 것 같다"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./chaeyoon1@osen.co.kr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6Cvo03yjMO" dmcf-ptype="general">[사진] ‘조동아리’ 영상 캡쳐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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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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