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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하늘 "♥사업가 남편, 다정한 사람 아냐…내가 훨씬 애교 부려" ('화인가')[인터뷰③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20:21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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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QQXR03yjur">
          <p dmcf-pid="xazAV20C0w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9SfHGOJ7D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하늘./사진제공=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10asia/20240809202102255ngmn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PJQliJf57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10asia/20240809202102255ngmn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김하늘./사진제공=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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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2v4XHIi7E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배우 김하늘이 드라마를 본 남편의 반응에 대해 말했다. <br><br>9일 김하늘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디즈니+ '화인가 스캔들'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.<br><br>'화인가 스캔들'은 대한민국 상위 1%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(정지훈 분)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. 극중 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오완수 역을 맡았다. <br><br>2016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는 김하늘. 그는 '화인가 스캔들'을 본 남편 반응에 대해 "외모적으로 많이 칭찬해줬다. 예쁘게 잘 나오고 스타일도 좋다고. 드라마가 묘한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"며 "남편은 질투하는 캐릭터가 정말 아니다. 다정한 캐릭터도 아니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다. 내가 훨씬 더 애교를 부린다. 재밌지만 다정한 스타일은 아니다. 완전 T"라고 말했다. <br><br>김하늘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"내가 29살에 '90일 사랑할 시간', 39살에 '공항가는 길'을 했다. 49살에도 그런 멜로를 하고 싶다. 멜로 작품을 워낙 좋아하고 감성을 좋아해서 그 작품을 하기 위해서라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. 성숙한 멜로 하고 싶다"고 소망했다. <br><br>그러면서 "남편도 내가 그런 멜로를 한다고 하면 아마 관리 더 열심히 하라고 할 것"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. <br><br>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@tenasia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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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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