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와티비커뮤니티-WATVcommunity】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: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: 스포츠분석 : 무료스포츠중계tv : 섹시bj움짤 : 스포츠뉴스 :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

로그인

채팅

글쓰기

[스포츠뉴스][아는기자]대한체육회, 금메달 목표 ‘5개’로 잡은 이유는?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9:13:00

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49/2024/08/09/0000282321_001_20240809191417452.jpeg" alt="" /> [앵커] 장치혁 선임기자와 올림픽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. 1.이번 대회 금메달 13개가 나왔는데, 당초 대한체육회 목표가 5개였습니다. 왜 그랬나요? 네, 대한체육회는 다섯 단계를 거쳐서&nbsp;최종 목표를 확정했다고&nbsp;밝혔습니다.&nbsp; 해당 종목 단체로부터&nbsp;목표치를 전달 받으면&nbsp;체육회 차원에서&nbsp;선수들의 경기력과 최근 컨디션,&nbsp;최근 국제대회 성적을 평가하고, 종합적 평가까지 거쳤다고 합니다.&nbsp; 그렇게 나온 게 금메달&nbsp;5개 목표인데요, 양궁에서 가장 확실한 종목이라 할 수 있는 남녀와 혼성 이 3개의 단체전과,&nbsp;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, 그리고 오상욱 선수가 선봉에 서는 사브르 남자 개인전을 금메달 목표로 잡았습니다. 지난 2번의 올림픽에서&nbsp;대한체육회는 금메달 목표 달성에&nbsp;실패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험도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. 2.목표보다 금메달을 8개가 초과했는데 어느 종목에서 나온 건가요? 네, 현재까지 금메달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표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&nbsp; 우선 펜싱에서 목표치 2개가 그대로 나왔습니다. 양궁대표팀은 금메달 5개를&nbsp;석권했죠. 목표보다 2개를 더 땄습니다.&nbsp; 그리고 사격과 태권도, 배드민턴에서&nbsp;금메달이 모두 6개가 나왔는데요,&nbsp;6개 모두 초과 달성에 해당합니다. 사격이 금메달 3개를 따내면서 초과달성 경쟁을 주도한 종목이 됐습니다.&nbsp; 도쿄올림픽에서 노골드 수모를 당했던 태권도가 금메달 2개로 종주국의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.&nbsp; 배드민턴에선 안세영 선수가&nbsp;금메달을 땄는데&nbsp;부상이 워낙 심했던 상황이라&nbsp;당초 5개의 금메달 목표에는&nbsp;들어 있지 않았습니다. 3.예상 못한 종목들에선 어떻게 금메달이 나왔나요? 네, 대한체육회의 금메달 목표 5개와 별개로,&nbsp;각 종목 단체들은 각자의 목표가&nbsp;있었습니다.&nbsp; 일부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한&nbsp;종목도 있지만&nbsp;여러 종목들이 금메달을&nbsp;기대하고 있었습니다.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다는 얘기인데요,&nbsp;특히 사격 대표팀의 약진이 대단했습니다.&nbsp; 이번에 양궁처럼 선발시스템을 실전 위주로 다 바꾸고&nbsp;투자도 적극적으로 했습니다. 파리에서 스타로 떠오른&nbsp;김예지 선수 얘기 한 번 들어보시죠.&nbsp; [김예지 / 사격 국가대표(지난 6월)] "제가 노력한 만큼 당연히 결과는 따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메달은 자신있습니다." 당연한 얘기 같지만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자신 있게 얘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.&nbsp; 올림픽을 앞두고 사격 대표팀이 준비를 얼마나 잘 했는지 대변해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.&nbsp; 사실 올림픽 직전 국제대회에서 사격대표팀 선수들 성적이 정말 좋았습니다.&nbsp;&nbsp; 특히 해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10대 선수들의 성장세가 돋보였는데요,&nbsp; 사격연맹에서는 올림픽에서&nbsp;비밀병기가 될 거라고&nbsp;내심 큰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.&nbsp; 4.앞으로 메달이 더 나올 수 있을까요? 네, 이번 대회 금메달을 2개나 딴 태권도 일정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. &nbsp; 내일 여자 최중량급에 이다빈 선수가 출전합니다.&nbsp; 지난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&nbsp;아쉽게 졌었는데요,&nbsp;태권도 대표팀의 기세가 정말 좋은 상황이라 이다빈 선수의 재도전에 기대가 쏠립니다. 근대5종 경기도&nbsp;시작했습니다.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&nbsp;전웅태 선수가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4위로 출발했는데요,&nbsp;도쿄올림픽 때보다 좋은 출발이라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.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도 예선을 가볍게&nbsp;통과했습니다.&nbsp;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을 치르는데요,&nbsp; 근대5종의 전웅태 선수와는&nbsp;절친인데,&nbsp;같은 날 두 선수 모두&nbsp;메달을 따길 기대해봅니다.&nbsp;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역도 여자 최중량급의&nbsp;박혜정 선수도 메달권 진입이&nbsp;유력합니다.

'작은 거인' 윤진희 "박혜정, 제1의 전성기...그랜드슬램 도전"[파리올림픽] 조관우, 12년전 팬에 피습 “소주병으로 목 찔렸다” 충격 전말(가보자GO)

댓글 총 0개

업체홍보/구인 더보기

놀이터홍보 더보기

지식/노하우 더보기

판매의뢰 더보기

포토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