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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日 톱배우' 히로스에 료코, 불륜 1년만 공개 사과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8:15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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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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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LIFavDxJ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히로스에 료코 / 사진=본인 SN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portstoday/20240809181505419mimy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VPs1olkPM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portstoday/20240809181505419mim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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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히로스에 료코 / 사진=본인 S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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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8UQkzdVZiD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] 일본 국민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논란 1년 만에 고개를 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mZ2I3yjiE" dmcf-ptype="general">히로스에 료코는 최근 발매된 일본 월간지 문예춘추 9월호를 통해 "지난해 불륜 소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민폐와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계속 사과하고 싶었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cyzDXCnek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통해 히로스에 료코는 "사죄 기자회견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당초부터 주변에 말했지만, 개인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'저'라고 하는 상품에 얽혀있는 사람들이 많았다. 여러 의견이 있어 실현될 수 없었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cyzDXCnLc" dmcf-ptype="general">아울러 히로스에 료코는 "앞으로 계속 이 일을 해나가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아가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"며 "불륜에 대해 침묵하는 것에 대해 싫다는 분들이 있다고 한다면, 개인적인 사과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공공의 장소에서 죄송하다고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fa0QBWLA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일본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사실이 드러나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다. 토바 슈사쿠 역시 유부남이었다. 당초 이들은 불륜 의혹에 대해 부인했으나, 끝내 인정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RDHJONfnj" dmcf-ptype="general">이로 인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결혼해 두 번째 남편이었던 캔들 준과 파경을 맞이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ewXiIj4RN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@stoo.com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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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투데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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