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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음주운전’ BTS 슈가, 혈중알코올 농도 0.227% ‘만취’였다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8:03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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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6RlB3Pqy3G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eSb0QBWpY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BTS 슈가. 사진l스타투데이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tartoday/20240809180331161qgrw.jpg" data-org-width="647" dmcf-mid="8OWV7e2X3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tartoday/20240809180331161qgr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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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BTS 슈가. 사진l스타투데이D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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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QaX6bn8tuW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(BTS) 멤버 슈가(본명 민윤기·31)의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양형이 가중되는 0.2%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xNZPKL6F3y" dmcf-ptype="general">9일 동아일보는 서울 용산경찰서가 지난 6일 슈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면서 호흡 측정을 진행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0.227%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uoWI3yjFT" dmcf-ptype="general">현행법상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적발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.08% 이상 0.2% 미만인 경우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~1000만 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. 반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.2% 이상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~2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7gYC0WAFv" dmcf-ptype="general">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께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.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갔다가 술 냄새가 나 근처 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zaGhpYcFS" dmcf-ptype="general">슈가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사건이 알려진 후 전동 킥보드를 탔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으나, 경찰은 안장이 있는 형태의 전동 스쿠터라고 표현해 혼란이 일었다. 결과적으로 슈가가 탄 이동 수단은 전동 스쿠터로 확인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qNHlUGkul" dmcf-ptype="general">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쿠터 모두 ‘원동기장치자전거’로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에 해당한다. 원동기장치자전거 음주운전의 경우 자동차와 같은 처벌을 받는다. 다만 최고속도 시속 25㎞ 미만, 차체 중량 30㎏ 미만인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한 경우는 이 조항 대상에서 제외돼 행정처분과 범칙금 10만원만 부과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QI714uSph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소속사가 사건을 축소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, 빅히트 뮤직은 지난 7일 2차 입장문을 내고 “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”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xCzt87v3C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는 “당사에서는 아티스트가 이용한 제품을 안장이 달린 형태의 킥보드라고 판단해 ‘전동 킥보드’라고 설명드렸다. 추가 확인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과 사양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고, 사고에 대한 책임 범위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됐다”라고 해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hqF6zTuI" dmcf-ptype="general">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. 하지만 그가 형사처벌 대상이 되더라도 병무청 혹은 복무기관 차원의 별도 징계·제재 등 조치는 없을 전망이다. 병무청은 슈가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, 근무 시간 외 일어난 사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8mpX20C3O" dmcf-ptype="general">[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]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투데이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

"맥주 한잔 마셨다"던 BTS 슈가, '만취' 이상이었다…혈중알코올농도 0.2%↑ 김민재, 김종국에 '과거 유니폼' 선물 해명..."재고 처리 아닙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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