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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흥국 "고두심, 나를 위해 박정희·육영수 영화 내레이션 참여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6:36:21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[N현장] <br>영화 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 언론배급시사회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uXCCcYsdzy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Pqq14uSFT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이 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(감독 윤희성)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4.8.9/뉴스1 ⓒ News1 권현진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1/20240809163621926qchc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UvYYOFTN0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1/20240809163621926qchc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이 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(감독 윤희성)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2024.8.9/뉴스1 ⓒ News1 권현진 기자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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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QBBt87vpv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정유진 기자 = 가수 김흥국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에 배우 고두심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xbbF6zTzS" dmcf-ptype="general">김흥국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(감독 윤희성)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고두심의 섭외에 대해 "내레이션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국민 배우 고두심은 정치와 관련된 분도 아니고 50년간 연기 생활하고 관리 철저하게 하신 분인데 내레이션 때문에 혹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거 아니냐 하는 반응이 나올까 봐 예민하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ZhhkGOJ7l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오래 그분을 봐서 그런 분은 아니다, 나를 위해서 영화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 , 존경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5llEHIizh" dmcf-ptype="general">내레이션에는 고두심과 함께 배우 현석이 참여했다. 김흥국은 "학교의 대선배이신 현석 형님은 아까도 보셨지만 윤희성 감독님이 시나리오 대본을 쓰셨다, (현석이)박정희 대통령 얘기할 때 너무 감정이 폭발해서 눈물 흘리면서 녹음한 생각이 난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1SSDXCnuC" dmcf-ptype="general">고두심과 현석의 캐스팅은 김흥국이 고집해 성사됐다. 김흥국은 "원래는 우리가 다큐멘터리가 예산이 많지 않다, 그래서 (감독이)어디 AI에서 목소리르 찾는다고 했을 정도였다"며 "재능 기부를 해줄 수 있는 아나운서 출신 옛날 분들을 찾았는데 제작자로서 (고두심 현석을 캐스팅 하겠다고)우겼다, 그 두 분에게 얘기해 보겠다, 부탁하면 허락하지 않겠나 했었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cddfNMUUI" dmcf-ptype="general">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. 가수 김흥국이 제작을 맡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kJJ4jRupO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'그리고 목련이 필때면'은 오는 15일에 개봉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Eii8Ae73s" dmcf-ptype="general">eujenej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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