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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박세완 "걸그룹 출신들 사이에서 걱정했는데…연기보다 춤 칭찬 좋아" ('빅토리') [인터뷰③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5:41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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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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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7iF3LXCn7X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김서윤 기자]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CPQlVphpH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고스트 스튜디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10asia/20240809154105700wvgg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UXJiGxbY05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10asia/20240809154105700wvgg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사진=고스트 스튜디오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qhQxSfUl3G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박세완이 '빅토리' 속 댄스신을 소화하기 위해 "엄청나게 고생했다"라고 밝혔다.<br><br>'빅토리'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'밀레니엄 걸즈'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. 박세완은 필선(이혜리 분)의 소울메이트 폼생폼사 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.<br><br>박세완과 이혜리는 댄스 콤비로 힙합 댄스와 치어리딩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.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단짝 케미가 빛났다.<br><br>이날 박세완은 "춤은 '땐뽀걸즈', '인생은 아름다워'에서도 췄는데, 힙합과 치어리딩은 처음 배워봤다"라며 "치어리딩은 못 하는 편이라 개인 연습을 많이 했다. 엄청나게 고생했다. '난 왜 이러지' 이런 생각도 했다. 죽어도 안 되는 동작이 있더라. 하루는 너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연습 도중에 가만히 있으니 혜리가 와서 장난치며 풀어주더라. 고마웠다"라고 전했다.<br><br>박세완의 노력은 작품서 빛을 발했다. 원래 춤을 췄던 사람처럼 고난도 동작들도 척척 해냈다. 그는 "시사회 이후 연기도 연기인데, 춤 잘 추더라는 말이 좋더라"라며 "혜리나 (조)아람이는 아이돌 활동도 한 친구들이라 저 혼자 동떨어져 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다. 지인들이 잘 췄다고 하길래 '진짜? 잘 춘 것 같아?'라고 몇 번 되묻기도 했다"라고 이야기했다.<br><br>'빅토리'는 오는 14일 개봉한다.<br><br>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@tenasia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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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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