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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종합] 히로스에 료코 "불륜소동 죄송, 없던 일처럼 살수없어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4:16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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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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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uhPLXCnO5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poChosun/20240809141700267yazh.jpg" data-org-width="402" dmcf-mid="7dGJc0WAw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poChosun/20240809141700267yaz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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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7lQoZhLmZ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]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XkBPhc6OX" dmcf-ptype="general">9일 일본 문예춘추는 히로스에 료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ZEbQlkPwH" dmcf-ptype="general">히로스에 료코는 "지난해 소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게속 사과하고 싶었다. 죄송했다"며 "개인의 문제 뿐 아니라 저를 히로스에 료코라는 상품으로 취급하는 사람이 많고 다양한 의견이 있어 기자회견이 실현되지 못했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25DKxSEQDG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앞으로 다시 일을 하면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없던 일처럼 살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"며 자신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BTRNtvawY" dmcf-ptype="general">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'철도원' '비밀' '연애사진' 등을 통해 일본의 '국민 여동생'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. 그러나 지난해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추락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byejFTNIW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지난해 7월 남편 캔들 준과 이혼했고 2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와도 결별했다. 그러나 최근까지도 토바 슈사쿠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4KWdA3yjwy" dmcf-ptype="general">그럼에도 히로스에 료코는 개인 SNS를 개설하는 등 복귀 신호탄을 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zSxg5loDT" dmcf-ptype="general">백지은 기자 silk781220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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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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