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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지수 “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작품...너무 행복했다” (‘가족X멜로’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4:06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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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zUB3c0WAYY">
          <p dmcf-pid="qub0kpYcHW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김지수가 ‘가족X멜로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z9UDuHEXy" dmcf-ptype="general">JTBC 새 토일드라마 ‘가족X멜로’의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중계됐다.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다예 감독을 비롯해 지진희, 김지수, 손나은, 최민호, 윤산하가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q2uw7XD1T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수는 “‘가족X멜로’의 대본을 제일 처음 받아 읽었을 때 ‘이건 놓치지 말아야겠다’ 생각이 들었다. 그래서 굉장히 간절했다”며 “작품이 진행되는 과정이 지난했다. 기다린 시간이 길었고, 오랜 기다림 끝에 리딩을 하게 되니 울 알았는데 안 울더라. 리딩이 너무 즐거워서 눈물이 안 나오고 행복했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K98BObtsX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지수가 ‘가족X멜로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 / 사진 = JT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mksports/20240809140601848plha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7Fd8y6zT5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mksports/20240809140601848plha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배우 김지수가 ‘가족X멜로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 / 사진 = JTBC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926bIKFO5S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어 “현장에서도 그 행복이 고스란히 묻어나지 않았을까 싶다. 애연에 대한 감정이 애틋했고 우리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럽다”며 “‘가족X멜로’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생각하면 몽글몽글해 진다”고 고백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2VPKC93IYl" dmcf-ptype="general">‘가족X멜로’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물이다. ‘낮과 밤이 다른 그녀’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rCEKDnbZh" dmcf-ptype="general">[금빛나 MK스포츠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fmhD9wLKXC" dmcf-ptype="general">[ⓒ MK스포츠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K스포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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