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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가족X멜로' 지진희 "김지수 쟁취하기 위해 직진…자존심 없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3:58:18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9일 JTBC '가족X'멜로' 온라인 제작발표회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y28iPhc6ph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XtB3L6Fp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JT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1/20240809135822806ezvw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x6yFYQBW7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1/20240809135822806ezvw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사진=JTBC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YshXSfUl0I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안은재 기자 = 배우 '가족X멜로' 지진희와 김지수가 11년 만에 다시 멜로 호흡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OlZv4uS0O" dmcf-ptype="general">JTBC 새 토일드라마 '가족X멜로'(극본 김영윤/연출 김다예)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1시 온라인을 통해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. 행사에는 지진희, 김지수, 손나은, 최민호와 김다예 감독이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IS5T87vus" dmcf-ptype="general">극 중에서 건물주로 돌아온 아빠 변무진 역의 지진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지수와 11년 만에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. 두 사람은 2013년 SBS '따뜻한 말 한마디'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074qcdzzm" dmcf-ptype="general">이 자리에서 지진희는 "10년 전에는 이렇게까지 매달리지는 않았다, 나름 멋지게 매달렸는데 이번 매달림은 직진이다"라며 "애연(김지수 분)을 쟁취하기 위한 직진이고 진정성도 있어서 애연도 흔들린다"라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pz8BkJq0r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수는 "예전에는 자기 자존심을 지켰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자존심이고 뭐고 없다"라며 "오로지 애연 바라기처럼 비굴함도 없다, 그런 점들이 대본을 읽을 때 신기했다"라고 했다. 그러면서 "(무진이 애연에 매달리는)상황이 비슷해서 ('따뜻한 말 한마디'의)2부작 같은 느낌이었다"라며 "그 드라마를 기억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드라마 재밌게 볼 수 있을 것"이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Uq6bEiBUw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'가족X멜로'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복귀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로 10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109UaxpzD" dmcf-ptype="general">ahneunjae95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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