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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지진희 “여지껏 해왔던 드라마와 달라, 내게 온 건 행운”(가족X멜로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3:24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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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uvSSfUld2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32408500dxgp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8yLnnHIiRf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32408500dxg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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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DMxxSEQL9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박아름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x1smmq5rRK" dmcf-ptype="general">지진희가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A688Ij4nb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지진희는 8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‘가족X멜로’(연출 김다예/극본 김영윤)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P033L6FLB" dmcf-ptype="general">지진희는 사업병 말기 ‘무지랭이’에서 건물주로 X-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‘변무진’ 으로 분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WcAA3yjJq" dmcf-ptype="general">먼저 "감독님 처음 만나뵙고 얘기 듣는데 이 감독이라면 함께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"고 말문을 연 지진희는 " 모든 것들이 신선하고 재밌었다. 그리고 특히 관심 있었던 부분은 내 과거 이야기다. 숨겨져 있던 11년 이야기가 재밌었다. 기존에 내게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들이 펼쳐지고 미스터리한 면도 있다"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R7uuNMURz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지진희는 "모든 걸 다 갖춘 드라마라 나한테 온 건 행운이라 생각했다" "여기에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한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었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c033L6Fn7" dmcf-ptype="general">아울러 지진희는 "내가 여지껏 했던 드라마들과 다른 결이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. 20년 전 모습도 나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"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Nt11Jf5eu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8월 10일 첫 방송되는 ‘가족X멜로’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SfVVmg2dU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박아름 jamie@</p>
          <p dmcf-pid="5EUppgQ0Lp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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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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