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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가족X멜로’ 김지수 “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있는 드라마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3:23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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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김지수. 사진 | JT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PORTSSEOUL/20240809132303960ljyu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UKuooZhLn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SPORTSSEOUL/20240809132303960ljyu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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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김지수. 사진 | JT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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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x8mmq5rdX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스포츠서울 | 원성윤 기자] 김지수가 코믹 멜로 드라마로 다시 한번 안방 극장을 재밌게 물들일 예정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Kzaa1SgJH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수는 9일 열린 JTBC ‘가족X멜로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“벼락부자 된 남편이 등장하면서 혼란에 빠지는 캐릭터다. 딸과 남편 사이에서 어찌할 줄 모른다”며 “대본이 너무 재밌었다. 유쾌하지만 따뜻하고, 코믹하면서 그 안에 감동도 있다. 그런 작품을 기다려왔다”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Kzaa1SgnG" dmcf-ptype="general">‘가족X멜로’(연출 김다예, 극본 김영윤, 제작MI·SLL)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. 김지수는 ‘X-남편’ 무진으로 인해 미래와 힘들게 일군 평화가 깨져 혼돈에 빠진 애연의 모습을 완벽한 완급 조절을 통해 표현해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Pfww7XDRY" dmcf-ptype="general">김지수는 “그동안 해온 캐릭터가 무서운 역할을 많이 맡았다. 절제되고 정제되고 우아한 역할만 해왔다”며 “그런 역할에 지쳐있던 차에 생활감 넘치고 옆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를 만나 좋았다. 또 삼각 멜로 설정이 독특하게 느껴졌다”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caXXR9HnW" dmcf-ptype="general">JTBC ‘가족X멜로’는 9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. socool@sportsseoul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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