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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조우종, KBS 올림픽 골프 중계 신의 한 수…박세리와 찰떡케미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2:49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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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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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9v38Ij4i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24910203nndk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fIoQc0WAd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24910203nnd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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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K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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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6qC52ro9Ll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황혜진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PaqxkpYcMh" dmcf-ptype="general">아나운서 조우종이 KBS 파리 올림픽 골프 중계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zIZ9wLKRC" dmcf-ptype="general">조우종은 KBS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고덕호 해설위원과 남자 골프를 중계했다. 이어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박세리, 고덕호 해설위원과 여자 골프 중계를 진행 중이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Ixjv4uSeI" dmcf-ptype="general">조우종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골프 캐스터로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함께했으며, 당시 압도적 수치로 KBS 중계 시청률 단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. 조우종은 7일 박세리, 고덕호 해설위원과 첫 호흡을 선보인 여자 골프 중계에서 남다른 진행력으로 호평의 중심에 서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zIZ9wLKdO" dmcf-ptype="general">조우종은 캐스터로서 올림픽 생중계를 진행하며 정보 전달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. 조우종은 철저한 사전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명확히 해설해 깔끔하게 진행했다. 각 선수의 특징을 짚어주고, 선수의 스윙과 동작을 곧바로 분석하는 등 아나운서다운 정확한 발성과 수준급의 설명으로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zIZ9wLKes" dmcf-ptype="general">뿐만 아니라 조우종은 함께 중계를 진행한 박세리, 고덕호와 남다른 케미를 발휘했다. 재치와 유머를 곁들인 진행 호흡을 보여주어 재미를 더한 것. 조우종은 지루할 틈 없이 입담을 발휘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중계로 보는 이도 즐겁게 만들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aqxkpYcim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조우종은 SBS ‘동상이몽 2 – 너는 내 운명’에서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2주간 바디 프로필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근육을 완성했다. 조우종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J0fg5loRr" dmcf-ptype="general">올림픽 시작 전부터 남다른 준비 태세로 이목을 끌었던 조우종이 10일까지 진행될 여자 골프 중계로 이어갈 열일 기세가 주목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nU8NtvaLw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황혜진 blossom@</p>
          <p dmcf-pid="X6HzRTwMRD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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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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