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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위키미키 출신 지수연, 뮤지컬 ‘부치하난’ 1인 2역 캐스팅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1:34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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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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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HzqcPqyF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113447903tmjq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5xK9wR9HzE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113447903tmjq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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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XqBkQBWuA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)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지수연이 1인 2역에 첫 도전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WUuN4uSFj" dmcf-ptype="general">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“지수연이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‘부치하난’에서 소녀 태경과 미스터리한 여인 올라 역에 캐스팅됐다”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Yu7j87vUN" dmcf-ptype="general">‘부치하난’은 장용민 작가의 소설 ‘부치하난의 우물’을 각색하여 무대화한 작품으로, 가상의 현실인 낙원동(파라다이스) 뒷골목과 전설 속 어느 사막을 배경으로 판타지적이고 장대한 이야기를 펼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G7zA6zT0a" dmcf-ptype="general">극 중 지수연은 태경과 올라 1인 2역으로 분해 전설과 현실을 넘나드는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. 현실의 소녀 태경은 삭막한 삶을 버티며 환상의 섬 ‘피지’로 떠나겠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다. 올라는 전설 속 신비로운 여인으로, 부치하난을 사랑하게 되는 인물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8og5mg2ug" dmcf-ptype="general">지수연은 2017년 그룹 위키미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. 뮤지컬 ‘번지점프를 하다’, ‘할란카운티’, ‘삼총사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. 최근에는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‘사랑의 불시착’에 서단 역으로 활약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6ga1saVUo" dmcf-ptype="general">지수연은 이번 ‘부치하난’을 통해 처음 1인 2역에 도전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PaNtONf3L" dmcf-ptype="general">뮤지컬 ‘부치하난’은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HzqcPqyzn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 판타지오</p>
          <p dmcf-pid="qXqBkQBWzi" dmcf-ptype="general">김현정 기자 khj3330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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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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