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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리틀 싸이' 황민우·황민호 형제 '아침마당' 달궜다…현란한 장구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1:28:43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9일 KBS 1TV '아침마당' 방송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ZykQ5mg2u5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WEx1saV3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 1TV '아침마당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1/20240809112845842yrim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HrwRFIj4u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1/20240809112845842yrim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사진=KBS 1TV '아침마당'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1AQpmdVZUX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안은재 기자 = 트로트 가수 황민우, 황민호 형제가 남다른 우애와 실력을 선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cxUsJf50H" dmcf-ptype="general">황민우, 황민호는 9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'아침마당-쌍쌍파티'(이하 '아침마당')에 출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ZsJplkPFG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동생 황민호는 "형처럼 어릴 때부터 노래해서 이제 20개 앨범을 낸 초등학교 5학년 황민호"라고 자신을 소개했다. 이어 "저희 아버지가 54세 때 제가 태어났다, 그래서 아빠처럼 저를 잘 챙겨주는 민우 형의 껌딱지"라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5OiUSEQ3Y" dmcf-ptype="general">형 황민우는 "민호 번호를 '4살 아들'로 저장해 놨다. 저는 6살 때 '리틀 싸이'로 이름을 알렸던 15년 차 가수 황민우"라며 "저희가 '아침마당'의 손자이지 않나, 오늘도 멋있게 무대 보여드리겠다"고 각오를 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lN4GEiB7W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황민우, 황민호는 김희재의 '우야노' 듀엣 무대를 펼쳤다. 두 사람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깜찍한 댄스를 펼치며 완벽한 합을 보여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Sj8HDnbUy" dmcf-ptype="general">개인 무대도 이어졌다. 황민호는 "우리 모든 아버님, 어머님 99세까지 건강하게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다 같이 팔팔하게 삽시다. 아버님, 어머님을 위한 노래"라며 신곡 '팔팔하게' 무대를 꾸몄다. 황민호는 댄스에 이어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. 황민우는 나훈아의 '기장 갈매기'로 노련한 무대를 완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vA6XwLK3T" dmcf-ptype="general">부모님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. 황민호는 "엄마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, 엄마가 저를 위해서 건강한 음식을 새벽 3시든, 4시든 싸서 방송이나 공연 다닐 때 먹으라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"라며 "우리 집이 좀 좁은데 멋진 어른이 돼서 큰 집으로 이사 가서 우리 가족 함께 살아요. 사랑해요"라고 전한 뒤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hozyrR3v" dmcf-ptype="general">황민우 역시 "아버지께 한마디 하고 싶다. 아버지가 좀 나이가 있으시다. 저 낳을 때도 제가 막둥이였는데 민호가 더 막둥이"라며 "저희 두 아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이제는 아버지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면 좋겠다"라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3lgqWme7S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황민호는 오는 10일 1년 만의 새 싱글 '황민호의 건강백서'를 발매할 예정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0SaBYsd3l" dmcf-ptype="general">ahneunjae95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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