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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VVIP 된 노홍철, 일등석 타고 미국行 “기장님 인사하러 와, 비도 만날 것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10:42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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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‘노홍철’ 영상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04258000xvmz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XgxslgQ0e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04258000xvm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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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‘노홍철’ 영상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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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‘노홍철’ 영상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04258313uiab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ZV3RnKFOe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newsen/20240809104258313uia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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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‘노홍철’ 영상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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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faY5mg2Ro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박수인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3xE1plkPRL" dmcf-ptype="general">스위스 한달살이 중인 방송인 노홍철이 미국에 초청을 받아 떠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biSYkJqnn" dmcf-ptype="general">8월 8일 공개된 채널 '노홍철'에는 'VVIP로 미국 초청받은 노홍철이 생애 첫 도전한 '이것'은? (+정지훈)'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MDtUSEQni" dmcf-ptype="general">공항에서 카메라를 켠 노홍철은 "또 떠난다. 미국에 일하러 간다. 아직 제 형편에 퍼스트 클래스를 제 돈 주고 타는 건 상상을 해본 적이 없다. 항상 이렇게 일 때문에 혹은 운 좋게 승격이 되거나 마일리지 이용해서만 써봤는데 라운지 안 가볼 수 없다"며 주최 측 제공으로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타게 됐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s1Qdq5rRJ" dmcf-ptype="general">퍼스트 라운지 이용 후 비행기에 탑승한 노홍철은 항공사 기장이 인사하러 오자 "인상 좋은 기장님이 인사하러 오고 있다. 떨린다. 영어를 못해"라면서도 짧은 대화 후 "넘겼어. 배운대로만 나왔어. 50살 때부터 외국어 공부할 거다. 4년 더 놀고"라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Nvbf1Sgid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노홍철은 "이번 미국은 골프 브랜드에서 섭외를 해주셔서 가는 거다. 저는 승부욕, 집념, 지구력이 1도 없다. 골프라는 종목은 너무 매력적이지만 가지를 않는다. 이 스케줄이 들어왔을 때도 정중히 거절했었는데 '괜찮다. 딴 게 필요한 게 아니다. 골프 브랜드이지만 잘하지 않아도 된다. 그냥 즐기면 된다'고 해서 친구도 같이 가도 되냐고 했더니 얼마든지 된다고 해서 먹보(비/정지훈)도 함께 만나게 된다. 2박 3일 정도 여기 머물다가 스위스로 다시 갈 예정"이라고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uMOSaxpee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박수인 abc159@</p>
          <p dmcf-pid="zSpdo20CiR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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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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