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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뉴스]북한 최효경 레슬링 동메달…이번 대회 총 6번째 메달 수확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06:34:00

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28/2024/08/09/0002702029_001_20240809063410238.jpg" alt="" />북한의 최효경이 9일(한국시각)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53㎏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. 파리/로이터 연합뉴스 북한의 최효경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. 최효경은 9일(한국시각)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53㎏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아니카 벤틀레를 10-0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. 8년 만에 여름올림픽에 복귀한 북한은 최효경의 동메달로 대회 6번째 메달(은2 동4)을 일궜다. 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028/2024/08/09/0002702029_002_20240809063410268.jpg" alt="" />북한의 최효경이 9일(한국시각) 2024 파리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53㎏급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. 파리/로이터 연합뉴스 북한은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(김미래-조진미)과 탁구 혼합복식(리정식-김금영)에서 은메달을 챙겼고, 다이빙 여자 10ｍ 플랫폼(김미래)과 여자복싱 54㎏급(방철미),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㎏급(리세웅)에 이어 여자 레슬링(최효경)에서 메달을 추가했다. 이날 여자 자유형 53㎏급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후지나미 아카리가 우승했고, 루시 야밀레트 예페스 구스만(에콰도르)가 은메달을 차지했다. 팡첸위(중국)는 최효경과 함께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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