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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폭행 논란 수습' 함소원 "정신줄 잡고 진화 다독였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9 02:55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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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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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kXB8EiB3D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025509048yffk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yXWu2jRu7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025509048yff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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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EZb6Dnb0E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) 배우 함소원이 팬에게 보낸 메시지로 불화설 이후 근황을 알렸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D5KPwLK0k" dmcf-ptype="general">함소원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팬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. 팬은 함소원에게 "언니가 누군가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. '지금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안 보이는 걸 보아라.'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말"이라면서 "언니도 힘든 시기 잘 버텨주세요. 그럼 저도 그럴 힘이 날 것 같다"고 말했다. 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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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025510381uflj.jpg" data-org-width="413" dmcf-mid="WwrG3MKGu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025510381ufl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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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CU6Jhc6uA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함소원은 "저는 2021년부터 안 좋은 일 계속 되는 것 같이 보여요. 외면적으로는요. 하지만 내면적으로 안 그렇답니다. 외적 성장은 가라앉았지만 내적인 성장은 계속 하고 있어요"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답을 보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huPilkPzj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기사는 났지만 저는 정신줄 잘 잡고 진화 씨를 잘 다독였고 아이에게도 많이 웃어주고 지냈어요.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잘 지냈어요"라며 남편 진화의 폭행 폭로를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PDWtQBWF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025511619awmv.jpg" data-org-width="658" dmcf-mid="YPI5uJf53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9/xportsnews/20240809025511619awm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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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3QwYFxbYpa" dmcf-ptype="general">함소원은 "인생은 물론 좋은 일만 있으면 좋지만 어떻게 그래요. 억울할 때, 말 못 할 일도 많지요. 제가 힘든 일을 대하는 태도는 이래요.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는 '너는 지금 좀 더 배워야 한다. 그러니 이 시련으로 배워라'라는 이런 의미더라고요"라며 "배우고 지나가면 되고 무조건 외부의 어떤 일에도 강한 긍정으로 밀고 나가서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살아나가야 한다라는 배움이에요. 이 배움을 이번에도 실천했네요"라며 이번 논란에서도 배운 것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0xrG3MKGpg" dmcf-ptype="general">한편 지난 6일 진화는 함소원에게 맞았다며 얼굴 상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. 논란이 일자 진화는 "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"는 해명을 하기도 했다. 함소원도 함께 논란 수습에 나섰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eOZUdVZ7o" dmcf-ptype="general">사진 = 함소원</p>
          <p dmcf-pid="UdI5uJf5pL" dmcf-ptype="general">김예은 기자 dpdms1291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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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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