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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나솔사계' 영자x영숙, 같은 남자만 선택하는 이유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3:54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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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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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sT0D1SgM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235438144hcza.jp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P7v3E5loi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235438144hcza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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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u2J3MKGeV" dmcf-ptype="general">[OSEN=오세진 기자] ‘나는 SOLO,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’ 영자와 영숙이 일관된 취향 겹침을 보여 흥미를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mv3E5lon2" dmcf-ptype="general">8일 방영한 ENA, SBS Plus 예능 ‘나는 SOLO,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’(이하 ‘나솔사계’)에서는 미스터 박을 두고 같은 마음을 품은 14기 영자와 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6JDVAe7J9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235438367jgzx.jp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QiF2vB1mJ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235438367jgz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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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9QNqL6FJK" dmcf-ptype="general">영자와 영숙은 '나솔' 본편 때처럼 같은 남자를 줄곧 택했다. 현숙은 "너희는 그대로 가기로 한 거야?"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. 영자와 영숙이 처음 택한 데이트 상대는 미스터 강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9QNqL6Feb" dmcf-ptype="general">미스터 강은 “자기소개를 듣고 첫인상에 대해 조금 달라졌다. 더 구체적인 건 노코멘트하겠다”라면서 “달라진 이유는 운 좋게 지금 모든 분들이랑 이야기를 해 보게 되지 않냐. 뭔가 인상이 바뀌는 느낌이다”라고 말해 알쏭달쏭한 기분에 휩싸이게 했다. 그러나 그의 배려는 완벽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kIZNYsdJB" dmcf-ptype="general">현숙은 미스터 박과 데이트를 하고 왔으나 결이 조금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. 그는 미스터 강과 데이트하길 바랐다. 랜덤 데이트에서 미스터 강과 잘 맞는 걸 깨달은 현숙은 “선호하는 스타일은 미스터 강이 맞고, 남은 시간은 올인하려고 한다. 대화가 재미있지 않아도 지루하지 않다”라면서 직진을 선포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gDyilkPRq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235439312wezx.jp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xRsHgyrRe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235439312wez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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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tNrYLvDxdz" dmcf-ptype="general">영숙은 미스터 박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갔다. 그의 완벽한 자기 관리며 조깅을 하고 돌아온 모습을 보자 마음이 끌렸던 것. 영숙은 “미스터 박은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어리다는 생각이 안 든다. 끊임없이 노력하고 관리하는 게 그런 부분이 쉽지 않다. 이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나도 자극이 되고, 나도 배울 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런 점이 좋아 보였다”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RgOPwLKi7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랜덤 데이트의 승자는 영자였다. 영자는 미스터 박과 데이트에 걸렸다. 영자는 “내가 뽑은 게 박님 거네? 데스티니인가 싶었다”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./osen_jin0310@osen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3u2J3MKGMu" dmcf-ptype="general">[사진] ENA, SBS Plus 예능 ‘나는 SOLO,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’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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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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