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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로커 박완규 "父 생신 때 트롯 부른 적 있어...그날 용돈 받아" (미스쓰리랑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2:49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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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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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LuVMro93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906508bood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HXU5ue2X3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906508bood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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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o7fRmg2zD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) 박완규가 뜻밖의 트롯 경험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gz4esaV7E" dmcf-ptype="general">8일 방송된 TV조선 '미스쓰리랑'에서는 진짜 사나이 특집을 맞아 박완규, 박군, 황민호가 출연해 TOP7을 만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c9xLlkPpk" dmcf-ptype="general">섹시한 레이스 꽃무늬 재킷을 입고 나타난 박완규는 "'미스쓰리랑' 초대해 주셨을 때 뭘 입고 나가야 할까 고민했다"고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k2MoSEQ7c" dmcf-ptype="general">박완규는 "영화 '복면달호'를 보고 임채무 선생님께서 '트롯은 말이야. 좀 반짝거리는 걸 입어야 된다'고 하더라. 그래서 과감하게 입고 나왔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EVRgvDxFA" dmcf-ptype="general">"트롯을 불러 본 적 있냐"는 질문에 박완규는 "아버지 생신 때 트롯을 불러 드린 적이 있다. '아버지가 좋아하는 걸로 불러 보라'고 해서 트롯을 록으로 소화했다. 그날 아버지가 용돈을 주셨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2T17dVZpj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907765fdgp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XIdjmtva7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907765fdg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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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VytzJf57N" dmcf-ptype="general">15년 간 군복무를 한 특전사 출신 박군은 8살 연상의 아내 한영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WFqi41Fa" dmcf-ptype="general">"연하의 삶에 힘든 적은 없냐"는 질문에 박군은 "군대를 다시 온 것 같다. 장군님을 모시고 있다"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HarS7XDzg" dmcf-ptype="general">박군은 "분리수거는 무조건 내가 한다. 분리수거를 아내가 할 수도 있지만 손 다칠까 봐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. 손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지 않냐. 새벽 4시에 들어가도 분리수거를 하고 잔다"며 '뷰티 여신'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XNmvzZwFo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반려견 오월이 이빨은 내가 꼭 닦인다. 이빨을 닦이다가 손에 상처날 수 있지 않냐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ZjsTq5rUL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TV조선 방송화면</p>
          <p dmcf-pid="BRtq4Ae77n" dmcf-ptype="general">노수린 기자 srnnoh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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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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