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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손석구, 식당서 밥 먹다 돌 발견…"그냥 먹을게요" (최호구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2:41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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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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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WNmFPqypD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109778xkbz.jpg" data-org-width="842" dmcf-mid="uSmAG93Ip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109778xkb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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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Yjs3QBWpE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) 배우 손석구가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돌을 발견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E6ihUGkFk" dmcf-ptype="general">8일 최윤영 유튜브 채널 '최호구를 지켜줘'에는 '최호구를 지키러 온 손석구'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KDPnluHEuc" dmcf-ptype="general">처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최윤영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손석구. 그는 최윤영을 응원하며 "이왕 발을 들인 김에 유튜브계 1인자가 돼라"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9wQLS7XDUA" dmcf-ptype="general">드라이브 후 식당으로 가 밥을 먹던 두 사람. 이때 손석구가 먹던 볶음밥에서 돌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다. 손석구는 "너 오늘 행운의 날이다. 나 돌 씹었다"면서 돌을 두 개 꺼냈다. 이에 놀란 최윤영은 "돌이야. 진짜 돌인데? 얘기해야 하는 거 아냐?"라고 말했고, 손석구는 "쌀 씹다가 돌 나오는 거 얼마만이냐"는 반응을 보였다.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gKQw5loFj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111038uwsz.jpg" data-org-width="842" dmcf-mid="7zYhue2Xp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24111038uws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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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Va9xr1SgzN" dmcf-ptype="general">이때 직원이 "무슨 문제 있을까요?"라며 상황을 물었다. 이에 손석구는 "볶음밥에서 돌이 나왔다"면서 "그래도 그냥 먹겠다"고 말했다. 새로 만들어주겠다는 직원의 말에도 "기다려야 해서 그냥 먹겠다"고 말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fN2Mmtva3a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손석구는 "어필이라도 해봐야지"라며 돌을 접시 위에 올려뒀고, 최윤영은 "이건 누가봐도 돌이다. 오빠 얘기 잘한다. 호구가 아니네. '난 돌 아닐 거야' 하면서 삼켰을 것 같다"며 손석구의 행동에 감탄했다. 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4fXUesaV3g" dmcf-ptype="general">다시 밥을 먹고 있는 사이, 직원이 "너무 죄송하다"며 서비스로 디저트를 제공했다. 손석구는 "음식에 돌 나왔을 때 이 정도는 해줘야지 호구가 안 잡히는 것"이라며 뿌듯해 해 눈길을 끌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84ZudONfuo" dmcf-ptype="general">사진 = '최호구를 지켜줘'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6857JIj4UL" dmcf-ptype="general">김예은 기자 dpdms1291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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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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