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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하춘화, 故현철 회상 "마지막 무대서 이상 감지…이미 상태 악화" (금쪽상담소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1:03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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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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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Qi8DZhLF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10343386khbm.jpg" data-org-width="788" dmcf-mid="xpCr3QBW7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10343386khb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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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Gxn6w5lopn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) 가수 하춘화가 최근 세상을 떠난 동료 故현철과의 추억을 회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9PBgvDxzi" dmcf-ptype="general">8일 방송된 채널A '오은영의 금쪽상담소'(이하 '금쪽상담소')에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주변인을 떠나보낸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2QbaTwM3J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떠나보낸 아버지에 대해 얘기하던 하춘화는 "지금 우리 나이가 가까운 분들을 떠나보내는 일을 많이 겪는다"며 고 현철을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VxKNyrRpd" dmcf-ptype="general">하춘화는 "그분의 마지막 무대가 저와 같이 한 무대였다"며 "옆에서 지켜보는데 좀 이상하더라. 신동엽 씨가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야 하는데 옆에서 아무 말 없이 앉아 있다가 '여기가 어디고? 지금 뭐 하는 거고?' 이러시더라. 녹화 중이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ZpGfjRuue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10345600jihe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yEi8DZhLF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210345600jih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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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5UH4Ae7pR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후배들이 질문을 해도 대답을 하지 않고 소통이 어려웠다. 질문이 와도 대답을 안 하시더라. 그래서 내가 손에 마이크를 쥐어드리고 그랬다"며 당시를 회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1uX8cdzuM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이번에 장례식에 가보니까 그때부터 안 좋으셨다고 하더라. 그래서 그게 제일 마지막 방송이었다고 했다"며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okiS7XDFx" dmcf-ptype="general">오은영 박사는 "인생에서 다양한 상실을 겪는데, 그중 가장 큰 상처를 남기는 것이 바로 관계적 상실이다"라며 동료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하춘화에 공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gEnvzZwpQ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채널A</p>
          <p dmcf-pid="0aDLTq5rzP" dmcf-ptype="general">윤채현 기자 js41024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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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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