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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아이유·유재석 제친 '연예계 기부왕' 1위..200억 이상 기부한 '전설' ('금쪽상담소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0:54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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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4xzVNMUO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205437118akvv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FrsLcGOJr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205437118akv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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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QdK6kJqmI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] '연예계 기부왕' 하춘화가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xJ9PEiBrO" dmcf-ptype="general">8일 방송된 채널A '오은영의 금쪽 상담소'에는 가요계의 전설 하춘화가 출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i2QDnbEs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정형돈은 하춘화에 대해 "기부 금액만 무려 200억 원으로 연예계 기부왕 1위다. 또한 무려 8,500회 이상 최다 공연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어있다"고 소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jDdaTwMOm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하춘화는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고, 정형돈은 "기부 금액이 2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. 그러면 수익의 10분의 1, 십일조라고 쳐도 재산이 2천억 원이다"라며 놀라워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AwJNyrRrr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김지민은 바로 하춘화에게 "언니"라며 친근감을 표했고, 정형돈은 "엄마"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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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205437291eibt.jpg" data-org-width="865" dmcf-mid="3TVFzJf5w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205437291eib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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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gcMLlkPID" dmcf-ptype="general"> 하춘화는 "자꾸 200억 원이라고 하는데 나는 19세부터 지금까지 50년 이상 조용하게 꾸준하게 기부해서 누적 액수가 늘어난 거다. 그건 그 누구도 계산을 못 한다. 그게 200억 원인지, 300억 원인지, 500억 원인지는 계산을 못 한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akRoSEQwE" dmcf-ptype="general">박나래는 "그러면 마음이 재벌인 거로 넘어가야 하냐"고 했고, 정형돈은 "우린 자극적으로 하자. 7백억 원을 기부하신 거냐"며 너스레를 떨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NEegvDxDk" dmcf-ptype="general">그러자 김지민은 2천억 원으로 부풀리며 "돈 좀 빌려달라"며 하춘화에게 장난스레 부탁했고,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"오랜만에 창피한 수제자"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jDdaTwMDc" dmcf-ptype="general">supremez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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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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