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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다시 뭉친 B.A.P 출신 4인, 6년만 컴백 '곤'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0:51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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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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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dycsFTNw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JTBC/20240808205143346upvp.jpg" data-org-width="559" dmcf-mid="fogfMro9E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JTBC/20240808205143346upvp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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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감격의 컴백이다. B.A.P 출신 방용국·정대현·유영재·문종업이 6년 반 만의 귀환을 알렸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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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방용국·정대현·유영재·문종업은 8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'엠카운트다운'에 출연해 첫 EP '커튼 콜(CURTAIN CALL)' 타이틀곡 '곤(Gone)' 무대를 음악 방송 처음으로 공개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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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이날 방용국·정대현·유영재·문종업은 완성도 높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활동의 막을 열었다. 이들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은 물론 감성적인 표정 연기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방용국·정대현·유영재·문종업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무는 물론 페어 안무, 다채롭게 변화하는 대형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. 여기에 다인원 댄서들과 흐트러짐 없는 호흡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완성했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방용국·정대현·유영재·문종업이 이날 발표한 '커튼 콜(CURTAIN CALL)'은 2017년 발매한 B.A.P 여덟 번째 싱글앨범 이후 약 6년 반 만의 새 앨범이다. 리더 방용국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네 사람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전반에 녹였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타이틀곡 '곤(Gone)'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강점인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.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더불어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방용국·정대현·유영재·문종업은 17일과 1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'2024 더 라스트 팬 콘 [커튼 콜](2024 THE LAST FAN-CON [CURTAIN CALL])'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. 이어 일본과 대만·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고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. 
           <br>
           <br>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.sunwoo@jtbc.co.kr (콘텐트비즈니스본부) 
           <br>사진=Mnet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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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JTBC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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