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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엄태구, 인복 장난 아니네…"월세 밀렸는데, 집주인에게 비타민 선물 받아" ('유퀴즈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20:01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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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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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WOGvzZw0q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이소정 기자]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0GUt6zTU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tvN '유퀴즈'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10asia/20240808200103665olpo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7PnnRmg2F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10asia/20240808200103665olp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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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tvN '유퀴즈'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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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pHuFPqyu7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배우 엄태구가 과거 월세를 2년간 밀렸던 당시 자신의 사정을 봐준 집주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.<br><br>지난 7일 방송된 tvN '유 퀴즈 온 더 블럭'에는 엄태구가 출연했다. 배우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엄태구는 "너무 많이 했다. 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느꼈고 현장에 적응을 잘 못 했다. 현장 가는 게 무서웠다. 터널을 지나치는데 무덤에 들어가는 느낌까지 들었다"고 털어놨다.<br><br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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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tvN '유퀴즈'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10asia/20240808200104966tqpn.jpg" data-org-width="1199" dmcf-mid="z3DvI0WAz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10asia/20240808200104966tqpn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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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tvN '유퀴즈'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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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2OACr1SgFU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힘들었던 적도 있냐는 물음에 엄태구는 "너무 많았다. 다음 날 할 게 없고 미래가 안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. 재정적으로는 24개월까지 밀린 적 있다"고 말했다.<br><br>이어 "지금은 다 갚았지만, 당시엔 수입이 없다 보니 그랬었다. 집주인께서 열심히 산다고 이해를 해주셨다"고 회상했다. 엄태구는 "한 달 치를 겨우 모아 드리면 집주인께서 고생했다고 비타민을 주셨다"고 인상 깊은 일화를 풀었다.<br><br>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@tenasia.co.kr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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