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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광수 "박보영과 5분 거리 살아…혼밥 싫으면 불러내" (문명특급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9:34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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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193408067anvh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ziElesaVF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193408067anv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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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(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) 배우 이광수가 박보영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.<br><br> 8일 '연반인' 재재가 메인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'MMTG 문명특급'에는 '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커플이 얼마나 생기는지 알아보았다'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.<br><br> 이날 영상에는 배우 조진웅, 유재명, 김무열, 성유빈, 이광수, 김성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. 재재는 이광수에게 "이광수 씨가 박보영 씨한테 전화해서 '5분 준다'하고 끊는다고 한다"라며 박보영과 약속 잡았던 일화를 언급했다.<br><br> 이에 이광수는 "그런 게 아니라"라며 운을 뗐다. 그는 "같은 동네에 살았다. 혼자 먹기는 좀 애매한 고깃집이라던지 회, 중국집 같은 거 먹을 때 불러낸 거다. 부탁 느낌이다"라며 해명했다. 이를 들은 재재가 "'5분 준다'가요?"라며 반박하자 이광수는 "5분 줄테니까 나와주겠니? 약간 이런 (느낌이다)"라고 받아쳤다.<br><br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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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193409315cmls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qeDSdONfz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xportsnews/20240808193409315cml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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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재재가 김성철에게 "(박보영 부르듯) 그렇게 불러낸 적 있냐"라고 묻자, 그는 "저희를요? 연락처도 없는데?"라며 농담을 던졌고, 유재명 역시 "전화한 적 없잖아. 그렇지?"라고 말하며 이광수를 서운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.<br><br> 그 밖에 배우들의 근황도 공개됐다. 조진웅은 본인의 생일 카페에서도 야구 중계를 시청해 화제가 된 바 있다. 조진웅은 "승리한 날 잠실에 있는 고깃집에서 골든벨을 울렸다. 다음날 일어나서 후회했다"며 그날의 비화를 밝혔다.<br><br> 김무열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베를린에서 한식만 먹어 시선을 모았다. 그는 "저는 현지 음식으로 대체가 되는데 아내 윤승아가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다보니 제가 영향을 받은 것 같다"며 '사랑꾼' 면모를 드러냈다.<br><br> 성유빈은 비트박스 개인기를 선보였으며, 김성은 최근 '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' 숏폼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.<br><br> 사진=MMTG 문명특급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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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VgXusFTNzp" dmcf-ptype="general">윤채현 기자 js41024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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