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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니콜·허영지 "故 구하라 목소리 들어간 신곡, 녹음한 날 펑펑 울어" ('재친구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8:33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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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6VgTkJqI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183303243kncq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6IxEZONfmc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183303243kncq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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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BuMmn8tsg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] 카라 니콜, 허영지가 구하라의 목소리가 들어간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b7RsL6FIo" dmcf-ptype="general">8일 유튜브 채널 '재친구'에서는 '심상치 않은 텐션의 레전드 걸그룹 등장'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, 카라 니콜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KzeOoP3IL" dmcf-ptype="general">니콜과 허영지는 김재중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. 니콜은 "오빠가 너무 멋있게 선배로서 잘 챙겨줬다"며 "오빠가 너희를 완전체로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반복적으로 얘기하면서 멤버들을 다 챙겨주니까 너무 고마웠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GT7J93Iwn" dmcf-ptype="general">허영지는 "그때는 오랜만에 뭉친 거라 신인 같은 마음으로 '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지?' 하는 게 있었는데 오빠가 챙겨줬을 때 우리 어깨가 섰다"고 밝혔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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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183303532ypom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PxZ2NPqyI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SpoChosun/20240808183303532ypo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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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XWqnVphrJ" dmcf-ptype="general"> 이번에 다시 완전체로 컴백한 카라. 특히 이번 신곡 '헬로(Hello)'에서는 구하라의 생전 목소리가 담겨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. 니콜은 "이번 디지털 싱글은 팬 분들에게 담고 싶은 마음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내용이라 생각한다. 2012년 정도에 녹음했던 곡인데 하라의 목소리가 있어서 하라와 함께 곡을 내고 싶었다. 목소리 데이터를 뒤졌다. 목소리가 남아 있어서 곡을 냈다. 완전체로 낸 발라드곡이 생겼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iRw1CA8Od" dmcf-ptype="general">허영지는 "예전에 하라 언니가 일본에서 냈던 곡"이라 말했고 니콜은 "팬 분들이 X에서 부르는 모습 꼭 보고 싶다더라. 어떻게든 같이 부르고 싶었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nerthc6Oe" dmcf-ptype="general">허영지는 "처음엔 확신하지 못했다. '이 데이터가 남아있을까? 빨리 알아보자'해서 멤버들이 발 벗고 나서서 작곡가 오빠랑 연락해서 음원을 찾은 거다 녹음한 날 엄청 울었다. 녹음실 안에 티슈가 준비돼 있었다"고 털어놨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LdmFlkPrR" dmcf-ptype="general">니콜은 "가사도 예쁘게 잘 나왔다. 그때 그 가사 수정 안 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. 하라 파트도 어디로 할지 고민 많이 했다. 멤버들의 마음이 남아있는 곡"이라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hs16UGkmM" dmcf-ptype="general">wjlee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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