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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심형준 감독 "주연 배우 푸바오와 촬영 끝나고 한 잔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" 웃음 (안녕, 할부지 제작보고회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7:22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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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푸바오, 심형준 감독 / 마이데일리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mydaily/20240808172207263izls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Xlu9Hmg2o0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mydaily/20240808172207263izl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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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푸바오, 심형준 감독 / 마이데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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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3v55ri41cZ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김도형 기자]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에서 영화 '안녕, 할부지'(감독 심형준, 토마스 고)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. 이 자리에는 강철원 주키퍼, 심형준 감독이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JAA8pYcaX" dmcf-ptype="general">심 감독은 주연 배우 푸바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냐는 물음에 "새로운 매력이라기보다는 푸바오는 계속 영화에서 자고 먹고 앉아 있고 주연 배우와 소통이 안 되니까, 그게 가장 어려웠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nnbZhLcH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끝나고 배우들과 술도 한잔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"고 농을 친 뒤 "그게 그 친구의 매력이다. 그 모습 자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최대한 그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다"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OWWAxbYaG" dmcf-ptype="general">대국민 힐링의 아이콘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'안녕, 할부지'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,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EhhLfUlaY" dmcf-ptype="general">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의 일상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LEEQ7XDkW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3개월 동안의 특별한 기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주키퍼들의 속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. 내달 4일 개봉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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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마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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