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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14기 영숙·영자, 취향에 스타일까지 겹쳐→한 남자 사이에 두고 '기싸움' 시작 ('나솔사계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7:18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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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72dVsL6F7X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정다연 기자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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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ENA, SBS Plu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10asia/20240808171804490wike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pyXC2tvap1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10asia/20240808171804490wik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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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ENA, SBS Pl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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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qQBEe2X7G" dmcf-ptype="general">'나는 SOLO(나는 솔로)' 14기 영숙-영자가 '나솔사계'에서 꽃들의 전쟁 2차전에 돌입한다.<br><br>8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'나는 SOLO,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'(이하 '나솔사계')에서는 같은 남자를 두고 격돌하는 14기 영숙과 영자의 팽팽한 기싸움 현장이 공개된다.<br><br>앞서 14기 영숙과 영자는 '나는 SOLO'에서 상철을 두고 사랑의 라이벌로 맞붙었던 터. 그런데 이번 솔로민박에서도 같은 남자를 호감에 둔 모습을 보여 "이 정도면 악연이다"라는 MC 데프콘의 찐 탄성을 자아냈다. 특히 두 사람은 '솔로민박' 첫째 날 밤에 진행된 '밤마실 데이트'에서 나란히 미스터 강을 선택해 2:1 데이트까지 하게 된다.<br><br>이날 14기 영숙, 영자는 미스터 강과 함께 Z세대가 밀집한 대학가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다. 그런 뒤, 꽃단장에 나서는데, 둘 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나와 소름 돋는 평행 이론을 입증해 보인다. 쌍둥이 같은 '복붙 취향'에 영자 스스로도 깜짝 놀라, "역시 영숙·영자는 또 만났구나.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인연이 아닐까?"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픔을 안긴다.<br><br>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미스터 강에 이어 미스터 박을 두고도 또 다시 붙는 것. 솔로민박에서의 둘째 날 아침, 현숙이 "오늘은 어떻게 할 거야?"라고 영숙·영자에게 묻자, 영자는 "미스터 박님과~"라고 말한다. 그런데 이를 들은 영숙도 "어우 씨!"라고 찐 탄식해 '미스터 박 대전'을 예감케 한다.<br><br>얼마 후 영숙은 미스터 박을 끊임없이 의식하던 중 돌발 행동을 한 뒤 미스터 박에게 "저랑 커피 한 잔?"이라고 기습적으로 대화를 신청한다. 영숙의 발 빠른 공격에 한 방 먹은 영자는 "오호라! 앙큼하구만!"이라며 두뇌 풀가동을 한다. 과연 두 여자의 불꽃 로맨스 배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.<br><br>이날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.<br><br>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@tenasia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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