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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파우, 순수함 살린 세레나데…'기억조작돌' 등극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6:14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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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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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9pK6AxbYUg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파우(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NEWS1/20240808161435389uyoh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bSzVg87vp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NEWS1/20240808161435389uyoh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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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파우(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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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2U9PcMKG7o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고승아 기자 = 강렬한 보이그룹 사이에서 순수함을 살린 그룹 파우(POW)의 세레나데가 피어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u2QkR9HzL" dmcf-ptype="general">파우(요치, 현빈, 정빈, 동연, 홍)는 지난 2023년 '펑' 터지듯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을 주겠다는 포부로 가요계에 등장했다.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'페이보릿'(Favorite)부터 싱글 '밸런타인'(Valentine)까지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'사랑 공식'을 채워나가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H0BJ93I0n" dmcf-ptype="general">데뷔 앨범 선공개곡 '페이보릿'은 첫인사를 건넨 곡인 만큼, 청춘들의 패기와 수줍음이 담겼다. 몽글몽글한 감정이 피어나는 멜로디와 음색 속 파우는 글로벌을 향해 조심스러운 고백을 남겼고, 새로운 ‘하이틴 청량 보이그룹’의 탄생을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Xpbi20CUi" dmcf-ptype="general">"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"라는 가사처럼, 파우는 음악 취향이 모두 다른 대중까지 매료시켰다. 그러면서 뜨겁고 솔직하지만 서투른 소년의 모습을 담은 '다즐링'(Dazzling)을 통해 이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설렘까지 보여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ZUKnVph3J" dmcf-ptype="general">이처럼 파우는 미니 1집을 통해 청순, 청량 콘셉트에 유니크함까지 가미해 이들만의 청춘 영화 한 페이지를 완성했다. 이에 챌린지를 위한 퍼포먼스 중심인 현 K팝 시장에서, 이지 리스닝에 집중한 파우표 음악을 통해 "사랑에 빠지고 싶은 그룹"이라는 입소문은 물론 '2023년 최고의 발견'이라는 호평을 얻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9QiOoP3Ud" dmcf-ptype="general">파우는 가장 최근 곡인 '밸런타인'으로 팀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. 20대 초반 소년들의 발랄하면서 톡톡 튀는 사랑을 노래, 태국을 비롯해 미국, 일본, 필리핀,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 지역의 톱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연애 세포를 깨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2xnIgQ0ue" dmcf-ptype="general">줄곧 편안한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파우가 다음에는 어떤 곡으로 사랑을 고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VMLCaxp0R" dmcf-ptype="general">seunga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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