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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9년이나 흘렀는데…" 황정민, 뱀파이어 외모 였다![베테랑2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6:10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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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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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QVxIgQ0NQ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남혜연 기자] 9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 황정민의 외모만 멈췄을까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aJNXsaVaP" dmcf-ptype="general">수 십년 동안 무대위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해온 배우 황정민의 변하지 않는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JQiTkJqg6" dmcf-ptype="general">영화 '베테랑2'의 배급을 맡은 CJ ENM은 8일 영화 '베테랑2'(류승완 감독)로 돌아온 황정민의 비포&amp;애프터 스틸을 공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JQiTkJqa8" dmcf-ptype="general">' 베테랑2'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(황정민 분)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(정해인 분)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OEIzGOJj4" dmcf-ptype="general">2015년년 개봉한 '베테랑1'는 당시 1341만 관객을 모은 작품. 한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형사 서도철과 그의 팀원들이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를 검거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다. 당시 한국 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던 갑질을 소재로 통쾌한 철퇴를 가하는 형사 서도철의 활약을 보여주며, 관객들의 카타르시스를 충족시킨 바 있다. 무엇보다 겉바속촉, 정의로운 캐릭터의 정석 서도철 형사에 많은 관객들이 환호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CwhBXCnAf" dmcf-ptype="general">오늘 공개된 비포&amp;애프터 스틸에서는 9년 전과 동일한 자켓을 입고 여전히 정의감 살아있는 눈빛의 서도철 형사 역을 맡은 황정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cokthc6jV" dmcf-ptype="general">9년 만에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황정민은 “초창기 '베테랑' 이 나왔을 때부터 많이 기다렸고, '베테랑2'를 간절히 원했다. 류승완 감독이 '베테랑2'를 한다는 말에 쌍수를 들고 박수를 치면서 환영을 했다.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p5UnVphc2" dmcf-ptype="general">이와함께 서도철 캐릭터에 대해 “시나리오에 있는 ‘서도철’이라는 인물의 성격이나 모든 것들이 정말 잘 구축이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깨뜨리고 싶지 않았다.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&lt;베테랑2&gt;에서도 &lt;베테랑&gt;에 이어 서도철 형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M4RhNMUo9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'베테랑2'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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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마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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