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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무진 “싱가포르 버스킹 재미없어, 내 노래 아는 사람들이 짱”(컬투쇼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5:32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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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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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DaOAxbYM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 캡처 / 왼쪽부터 이무진, 경서, 황치열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newsen/20240808153225668wzjb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xxRAJ93IM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newsen/20240808153225668wzjb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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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 캡처 / 왼쪽부터 이무진, 경서, 황치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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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KU4zGOJnJ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GadknVphed" dmcf-ptype="general">가수 이무진이 본인의 노래를 유쾌하게 홍보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DaOAxbYMe" dmcf-ptype="general">8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'두시탈출 컬투쇼'(이하 '컬투쇼')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무진, 경서가 '특선 라이브'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R4nPuHEdR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이무진은 다른 나라에서 산다면 "일본이나 아일랜드같은 섬나라에서 (음악을) 하고 싶다"고 밝혔다. 이런 이무진에게 한 누리꾼은 아일랜드에 친구 폴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, 이무진은 "아일랜드 여행을 갔는데 그때 사귄 친구다. 음악 시장을 분석하는 친구"라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XvFWDnbMM" dmcf-ptype="general">이무진은 지금도 연락을 자주하냐는 질문에 "DM으로 '거기 음악 시장은 어떠냐'고 묻는다"면서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iQaRB1mex" dmcf-ptype="general">이무진은 최근 싱가포르 관광청 홍보 캠페인으로 싱가포르에 다녀온 소식도 전했다. "화보도 촬영하고 거리에 나가 노래도 했다"고. 그는 "싱가포르가 중식이 엄청나다. 미식의 나라라고 불려도 아깝지 않다"면서 "먹방도 엄청하고 왔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IEvri41iQ" dmcf-ptype="general">제일 맛있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칠리크랩을 언급한 이무진은 "성시경 님이 '먹을 텐데' 하신 곳도 찾아갔다"면서 "중식 요리가 대단한 나라같더라"고 극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kCZSAe7iP" dmcf-ptype="general">이무진은 해외 버스킹은 어땠냐는 물음에 "확실히 제 노래를 아시는 분과 모르는 분들 반응 차이가 크다. 모르는 분 많은 곳에서 노래하면 재미없더라. 아는 사람이 짱인 것 같다"며 "제 노래 좀 알아달라"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WF9pTwMR6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본인이 유치원 교사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이무진의 '신호등'을 7살 아이들도 떼창한다고 전했다. 산책 나간 아이들이 지쳐있을 때 '신호등'을 틀어주면 떼창을 하며 힘을 내 돌아온다는 것. 이무진은 "인솔가네요. 대단하다"며 감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mT3YwLKM8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@</p>
          <p dmcf-pid="0Dl1TkJqL4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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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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