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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경서, 日 인기 자랑 “팬들 한국어 편지 선물하고 눈물 흘려”(컬투쇼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5:22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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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DR3sL6FJ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newsen/20240808152231622emkl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8fKTg87vn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newsen/20240808152231622emk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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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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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3hduWmeRj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e0OoP3JN" dmcf-ptype="general">가수 경서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자랑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L2WNPqyda" dmcf-ptype="general">8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'두시탈출 컬투쇼'(이하 '컬투쇼')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무진, 경서가 '특선 라이브'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PpsRB1mRg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이무진은 만약 가수가 아니고 해외에서 살게 된다면 어떤 나라에서 살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"너무 어렵다. 타국 생각하면 국가마다 가진 로망들이 다 다르지 않냐"면서 "음악을 안 해야 하는 거냐"고 확인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M7CJ93Ieo" dmcf-ptype="general">김태균이 이에 음악을 다른 나라에서 한다면 어디서 하고 싶냐고 좀 더 구체적으로 묻자 "일본이나 아일랜드같은 섬나라에서 하고 싶다"고 밝혔다. 이유에 대해선 "그냥 그러고 싶다"고. 이무진의 답변에 김태균은 "역시 MZ"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AoqvcdzML" dmcf-ptype="general">경서 역시 "저도 일본에 가서 살고 싶은 것 같다"며 "음악을 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분위기가 잘 맞는 느낌이 있다. 거기 걸어다니면 '내가 이 나라 사람이었나'하게 된다. 정서가 차분하고 잘 맞더라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hmQFlkPin" dmcf-ptype="general">경서는 최근 일본에 정식 데뷔를 했다고. 반응을 묻자 경서는 "피부로 느껴지는 게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팬들 만나러 한번 갔는데 엄청 좋아해주시더라. 다 한국말로 적힌 편지를 선물해주시고 얘기하면서 눈물도 흘러주시더라. 그런 사랑이 있더라"고 자랑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CeUyrRii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@</p>
          <p dmcf-pid="ZYSizGOJeJ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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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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