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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B.A.P 출신 유영재 “팀명 사용 현실적으로 어려웠다” 울컥 [Oh!쎈 현장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8-08 14:33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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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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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dg96tvaM9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OSEN=민경훈 기자]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B.A.P 출신 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 첫 번째 EP '커튼 콜'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.'커튼 콜'은 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이 2017년 B.A.P 여덟 번째 싱글 '에고'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. 신보에는 타이틀곡 '곤'을 비롯해 지난 15일 선공개한 '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', '러브', '스탠드 잇 올', '웨이 백' 등 이들의 색깔이 담긴 곡들이 수록됐다.무대 위에서 유영재가 팀명에 대한 답변을 하다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. 2024.08.08 /rumi@osen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143314327ujiz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6hulYAe7L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8/08/poctan/20240808143314327ujiz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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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[OSEN=민경훈 기자]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B.A.P 출신 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 첫 번째 EP '커튼 콜'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.'커튼 콜'은 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이 2017년 B.A.P 여덟 번째 싱글 '에고'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. 신보에는 타이틀곡 '곤'을 비롯해 지난 15일 선공개한 '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', '러브', '스탠드 잇 올', '웨이 백' 등 이들의 색깔이 담긴 곡들이 수록됐다.무대 위에서 유영재가 팀명에 대한 답변을 하다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. 2024.08.08 /rumi@osen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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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NDQJzZwMK" dmcf-ptype="general">[OSEN=지민경 기자] 그룹 B.A.P 출신 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이 새롭게 팀으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uKY1ro9Jb" dmcf-ptype="general">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EP 'CURTAIN CALL(커튼 콜)’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8RUbWmeiB" dmcf-ptype="general">문종업, 정대현, 유영재, 방용국은 지난 2012년 싱글 'WARRIOR (워리어)'를 발매하고 B.A.P로 데뷔해 '대박사건', 'ONE SHOT (원 샷)', '1004'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들로 활발하게 활동했다. 하지만 소속사와 갈등, 긴 공백기 등을 겪고 멤버 탈퇴와 소속사 계약 종료 등으로 2019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96tulkPRq" dmcf-ptype="general">6년 반 만에 다시 한 그룹으로 뭉친 네 사람은 “감개무량하다”며 “오랜만에 쇼케이스를 하게 됐는데 너무 떨리고 오랜만에 다같이 서서 기분이 너무 좋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2PF7SEQJz" dmcf-ptype="general">네 사람은 기존 팀명 B.A.P나 새로운 팀명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의 이름인 방용국&amp;정대현&amp;유영재&amp;문종업으로 활동을 알린 바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F7SGcdzM7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대해 유영재는 “저희 팀명으로 활동했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. 새로운 팀명을 지을까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저희 생각은 오랫동안 저희가 그 팀명으로 활동했는데 새 이름을 정하는 게”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pByZDnbdu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정대현는 “많은 팬분들이 저희를 그렇게 기억을 하시는데 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냥 우리 이름으로 찾아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”고 덧붙여 말했다. /mk3244@osen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ZDIJa20CLU" dmcf-ptype="general">[사진] 민경훈 기자 rumi@osen.co.kr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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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방용국&정대현&유영재&문종업 "6년 반만 무대, 기분 남달라" 김지민 “♥김준호와 결혼 날짜? 등 떠밀려 결혼할 것 같아” (‘금쪽상담소’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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